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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슬롯머신 제작 나서…2031년 5천억 매출 목표 2017-06-27 06:31:01
현판식에는 이례적으로 김경중 부사장을 비롯해 기획·경영·카지노·리조트 본부장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슬롯머신 개발·제조사업 추진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업 추진 속도도 빠르다. 강원랜드는 7월부터 시범제작에 들어가 9월 중 2개 테마 슬롯머신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올해 안에 자체...
[인사] 애큐온캐피탈 2017-05-31 19:07:21
[인사] 애큐온캐피탈 ◇ 상무 승진 ▲ 김경중 ▲ 김태한 ▲ 이혁수 ▲ 길광하 ▲ 서윤수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슈틸리케호 승선' 이근호,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MVP 2017-05-24 15:19:04
거뒀다"라고 밝혔다. 이근호는 서울과 원정에서 전반 38분 김경중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강원은 서울과 득점 공방 속에 3-2로 승리하면서 2009년 3월 14일 2-1 승리 이후 8년여 만에 승리를 따냈다. 한편,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MVP에는 경남의 말컹이 뽑혔다. 말컹은 20일 수원FC와...
제주, 대구에 극적인 2-1 역전승…선두 탈환 2017-05-20 21:24:12
승리를 낚았다. 강원은 이근호가 전반 38분 김경중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한 때 대표팀에 단골로 뽑혔던 이근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소집명단 발표를 이틀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은 데얀이 전반 41...
프로축구연맹 '판정 언급' 인천에 제재금 700만원 2017-05-15 19:10:33
맞기 전에 강원의 김경중이 핸드볼 파울을 했음에도 강원에 페널티킥을 주자 김석현 단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연맹 규정에는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를 인터뷰 혹은 SNS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할 경우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 혹은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강원, 대구 꺾고 올 시즌 첫 홈 2연승 휘파람 2017-05-13 17:04:37
맞섰다. 이근호를 중심으로 김경중과 김승용이 공격 3각 편대를 이룬 강원이 홈팬들의 응원 속에 선제골을 뽑았다. 강원은 전반 18분 왼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황진성이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다. 골 지역 중앙에 버티고 있던 강지용이 수비수들을 앞에 두고 돌고래처럼 솟구쳐올라 머리로...
프로축구연맹 '오심 논란'에 "비디오 판독 도입 앞당긴다" 2017-05-10 14:17:11
반칙 이전에 앞서 볼을 트래핑하려던 강원 김경중의 손에 먼저 맞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최근 두 달 동안 K리그 클래식에 오심 논란이 대두하자 결국 프로연맹은 해결책의 한 가지 방안으로서 비디오 판도 시스템의 조기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이미 R리그(2군리그)에서 비디오...
프로축구 꼴찌 인천의 이유있는 항변…'오심 너무하네' 2017-05-08 09:04:31
그러나 채프만의 손에 볼이 닿기 직전 강원 김경중이 볼을 트래핑하는 과정에서 먼저 핸들링 파울을 했는데 주심은 이를 간과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결국, 페널티킥은 골로 이어졌고, 이는 1-2 역전패로 이어졌다. 지난 9라운드 상주 상무를 꺾으며 이번 시즌 첫 승리를 따낸 터라 이날 경기를 이기면 상승세를 탈...
디에고 후반 49분 결승골…강원, 인천에 2-1 역전승 2017-05-07 17:13:24
강원 김경중의 팔에 먼저 닿고 나서 수비수 채프만의 팔에 맞았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1로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가던 후반 49분에 강원이 한 골을 더 터뜨리며 승점 3을 챙겨갔다. 강원 외국인 선수 디에고는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문창진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로 터닝슛을 시도했고 공은 땅볼로...
전북, 인천과 '헛심 공방'…포항-강원도 2-2 무승부 2017-03-18 17:18:41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강원은 후반 25분 김경중이 디에고의 패스를 동점 골로 연결하면서 다시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은 막판까지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진 데 만족해야 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