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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얼룩진 면세점 특허…롯데, 두 차례 부당 탈락 2017-07-11 14:02:00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과 김낙회 전 관세청장, 전 관세청 차장 A씨는 인사혁신처 인사자료로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은 다만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에 기부금을 출연한 기업이 이러한 출연의 대가로 시내 면세점 특허를 발급받았는지 감사를 통한 증거자료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추가 면세점 특허...
검찰로 넘어온 '면세점비리' 감사…국정농단 후속수사 막올랐다 2017-07-11 14:00:16
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발급 결정의 최종 책임자인 김낙회 당시 관세청장과 무리하게 특허발급을 추진한 최상목 기획재정부 전 1차관에 대해서는 위법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사처에 관련 내용을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향후 검찰 수사는 일단 '면세점 비리'를 중심으로 고발 및 수사 요청 대상자들의 혐의 사...
감사원 "면세점 사업자 선정 부당…호텔롯데 점수깎아 탈락" 2017-07-11 14:00:14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이 확인되면 관세청장이 관세법 178조 2항에 따라 특허를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또 2016년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발급 결정의 최종 책임자인 김낙회 전 관세청장과 무리하게 특허발급을 추진한 최상목 기재부 전 1차관에 대해 인사처에 인사자료를 통보하도록 했다....
"청와대, 롯데·SK 탈락후 면세점 추가방안 지시"…롯데 반박(종합) 2017-07-07 20:47:30
"김낙회 관세청장이 특허 신규 추가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해서 BH 보고용 문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지난해 1월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시내 면세점 특허 추가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아 이를 실무진에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김씨가 작성한 'BH 보고서'는 지난해 2월 18일...
관세청 "청와대, SK·롯데 면세점 탈락 후 특허 추가 지시" 2017-07-07 15:26:21
지시가 내려왔다고 증언했다.김씨는 "김낙회 관세청장이 특허 신규 추가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해서 bh 보고용 문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김씨가 작성한 'bh 보고서'는 지난해 2월18일 당시 안종범 경제수석에게 보고됐다. 시내 면세점 추가 특허 방안을 계획보다 앞당겨 3월에 확정 발표하고, 심사...
관세청 담당자 "청와대, 롯데·SK 탈락후 면세점 추가방안 지시" 2017-07-07 15:03:17
"김낙회 관세청장이 특허 신규 추가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해서 BH 보고용 문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지난해 1월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시내 면세점 특허 추가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라는 지시를 받아 이를 실무진에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김씨가 작성한 'BH 보고서'는 지난해 2월 18일...
[단독] 관세청, 朴대통령-최태원 면담 직후 면세점 확대 검토(종합) 2017-01-13 11:39:40
검토(종합) 김낙회 당시 청장, 추가 선정 여부 검토 지시…"가능하다 결론" 독대 후 K재단 SK·롯데에 추가출연 요구…특검, '대가성' 수사 SK "면세점 작은 사업이어서 최회장 나서 로비 필요성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전명훈 기자 = 작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단독 면담을한 직후...
[단독] 관세청, 朴대통령-최태원 면담 직후 면세점 확대 검토 2017-01-13 06:01:18
김낙회 당시 청장, 추가 선정 여부 검토 지시…"가능하다 결론" 독대 후 K재단 SK·롯데에 추가출연 요구…특검, '대가성' 수사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전명훈 기자 = 작년 2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단독 면담을한 직후 관세청이 시내면세점 추가방안 검토에 착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면세점...
[1사1병영] 육군본부 주최·한경 후원'15사단 토크콘서트 생.동.감' 2016-10-02 18:07:29
초청 강연 "자신의 꿈·재능에 맞춰 살아야"생.동.감 이끌어온 김낙회 고문 "군장병 사기 높아야 경제도 성장" [ 정태웅 기자 ] “모든 사람이 대학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의 꿈·재능·소질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지난달 29일 강원 화천군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 체육관. 최연소...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경제 문제의 탈정치화…여기에 한국의 미래 달렸다" 2016-09-08 19:18:42
장관, 김낙회 전 관세청장,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200여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석했다.정 전 총장은 “전 세계 19개 국가가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는 등 기존 질서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뉴노멀 시대’를 극복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