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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지스운용 경영권 매각 본격 시동 2025-02-27 17:38:42
정해지면 동일 조건으로 인수할 수 있는 우선매수권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매각엔 참여하지 않지만, 지분 매각은 회사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0년 김대영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설립한 회사로 포도몰 등 대형 부동산을 인수하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순이익도 직전 해(500억원)...
카톡 '알짜 사업' 모두 통합…카카오, 개편으로 성장 '올인' 2025-02-27 16:33:53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도 집중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작년 한 해 카카오는 내실과 본질 강화를 위해 기술 부채 해결과 사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카카오톡과 AI라는 두 핵심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성장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결국 TV까지 중국에 1등 내줬다…삼성·LG, 이제 어쩌나 [이슈+] 2025-02-27 16:11:31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 폭탄'이 시행되면 멕시코에 부과된 25% 관세로 멕시코 생산 TV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북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업체들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상황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갤럭시 최신폰 100만원 싸다"…'득템' 성지로 떠오른 곳 2025-02-27 13:17:11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구매 후기를 통해 "새 폰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양호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시연폰 판매 시작 이후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KT 관계자는 "시연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 수요가 있어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보니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LG전자 아니라 금성사"…집 덕후들 몰려간 '시간상점' 2025-02-27 10:00:01
돌파했다. 특히 2030 세대의 비중이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집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엔 7500여명이 몰렸고 최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어 두 달간 1만2000여명을 끌어모았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재산 절반 내놓겠다"…카카오 김범수, 기부액만 1000억 2025-02-27 09:38:37
인재 양성·생태계 조성 관련 사업엔 290억원, 취약계층·재난재해 구호·의료 분야 지원엔 240억원이 집행됐다. 김 위원장은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된 이후 100일 만에 풀려났다. 그는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이거 대박이네" 폭발적 반응…삼성·LG전자 결국 일냈다 2025-02-27 09:36:03
전자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사용성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도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외국어 메뉴 찍으면 바로 번역" 여행 필수앱인데…파파고 '이용 제한' 왜? 2025-02-26 16:57:46
번역이 이뤄져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용한 기능으로 꼽힌다. 번역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지난해엔 앱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간활성사용자(MAU)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네이버 측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 한도를 설정한 것이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K-상남자, 일본 휩쓸더니"…깜짝 신기록 세운 네이버 웹툰 2025-02-26 14:30:15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대표는 "지난해 유료 콘텐츠, 광고, IP 사업 등 전 부문이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서비스 개선, 수익 모델 강화, 작품 탐색 강화 등 플랫폼 혁신으로 글로벌 플라이휠을 더욱 강화하면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안방 훔쳐본다" 의혹에 발칵…中 로봇청소기 해명 봤더니 2025-02-26 10:55:43
에 공유하지 않는다는 해명을 이어가야 했다. 로보락은 "앞으로도 제품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사용자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스마트한 생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