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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NC 가을야구 변수로 작용한 날씨·부상 2017-10-13 08:35:59
옆구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문호는 3차전에서 수비 도중 홈 송구를 하다가 오른쪽 옆구리를 다쳤다. 회복 예상 기간은 3주여서 롯데가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지 않는 이상 올해는 김문호의 플레이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2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브룩스 레일리의 부상도 이번 가을야구에서 두고두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3 08:00:06
김문호, 옆구리 부상으로 아웃…김태군 경찰청 응시로 선발 제외 171012-1084 체육-0061 17:33 프로야구 준PO 4차전, 우천 취소…13일 창원서 재개 171012-1085 체육-0062 17:33 롯데 조원우 감독 "경기는 져도 분위기는 살아 있다" 171012-1107 체육-0063 17:50 ◇내일의 경기(13일)(종합) 171012-1127 체육-0064 18:03...
김문호, 옆구리 부상으로 아웃…김태군 경찰청 응시로 선발 제외 2017-10-12 17:21:43
기간은 3주다. 김문호는 롯데의 앞서 준플레이오프 3경기 모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당장 롯데는 김문호를 대신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 조 감독은 "박헌도와 이우민, 나경민 등이 좌익수로 들어갈 수 있다. 공격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박헌도가 좌익수를 채우고, 최준석이 지명타자를 맡으면 된다. 수비를 생각하면 어느...
가을에 무럭무럭 자라는 'NC 미래' 노진혁·장현식·구창모 2017-10-12 08:45:04
김문호와 손아섭을 각각 2루수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해 생애 첫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다. NC는 다음 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만 24세 이하 선수들의 대회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최종 엔트리에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5명의 선수의 이름을 올렸다. 장현식과 구창모, 이민호, 박민우,...
NC의 '불펜 게임'…롯데 타선 어떻게 대처하나 2017-10-12 06:48:53
끊어 막기로 '지키는 야구'에 돌입했다. 김문호·손아섭 두 왼손 타자를 맞아 좌완 구창모를 올려 두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요리한 뒤 우타자 이대호 타석에선 우완 김진성을 투입했다. NC 불펜의 '아픈 손가락'인 김진성이 안타와 볼넷을 거푸 허용해 아웃카운트 1개도 못 잡자 김경문 NC 감독은 이민호를...
롯데 박세웅-NC 최금강, 준PO 4차전 선발 격돌 2017-10-11 22:53:31
롯데전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78로 잘 던졌다. 롯데에서 올해 최금강을 상대로 가장 잘 친 타자는 전준우다. 그는 최금강과 대결해 타율 0.571(7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헌도, 김문호(이상 0.500)도 최금강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구창모, NC 7명의 불펜투수 중 유일한 '퍼펙트'로 승리투수 2017-10-11 22:46:06
선두타자 김문호를 마주한 구창모는 1구부터 6구까지 모두 시속 140㎞ 후반대 직구를 던져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다음 상대는 이번 시리즈 롯데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손아섭이다. 구창모는 위축되지 않고 직구 2개로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뒤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왼손 타자 2명을 깔끔하게 처리한...
역전 기회서 잔루 만루, 만루…롯데, 타선 집중력에서 졌다 2017-10-11 22:40:45
안타, 전준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1점 차까지 따라갔다. 2번 타자 김문호가 기회를 이어갔다면 최소 동점을 이뤄 경기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김문호는 2루수 땅볼로 맥없이 물러나 첫 번째 '잔루 만루'를 남겼다. 롯데는 2-5로 뒤진 5회 초에도 딱 NC의 '턱밑'까지만 따라갔다. 2사 후 이대호의...
전준우 1번·강민호 6번…롯데, 준PO 선발 라인업 공개 2017-10-11 17:35:45
차이는 없다. 전준우(중견수)와 김문호(좌익수)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이어 손아섭(우익수), 이대호(1루수), 박헌도(지명타자)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강민호(포수), 앤디 번즈(2루수), 문규현(유격수), 신본기(3루수)는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전준우가 1,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1번 타자로 발탁된 점이 특히 눈에...
비록 패했지만…NC '이대호 봉쇄'는 성공 2017-10-09 17:52:59
채 맞은 3회말에도 테이블세터 전준우, 김문호가 모두 아웃된 뒤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이대호 역시 볼넷을 골라내 1루를 밟았다. 후속타자 앤디 번즈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고,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