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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제작사가 영상 만들고 LA 하늘엔 홀로그램이…"엄청난 스케일" [영상] 2024-12-30 16:00:18
개발하는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는 “출시를 앞둔 ‘카잔’을 향한 글로벌 유저(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카잔’만의 독보적 하드코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 직전까지 계속 담금질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충전식 선불카드 '센드카드' 출시…"휴대폰 인증 없이 등록·사용" 2024-12-30 14:36:27
월 10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센드페이는 “홈페이지가 외국인을 위한 이메일 인증 기반인 만큼 16개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조만간 앱도 다국어 및 이메일 인증 기능을 도입해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도 국내에서 소액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엔씨가 달라진다…국내외 다양한 장르 게임으로 '반등 승부수' 2024-12-28 20:00:37
협력도 진행 중이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지역과 장르, 플랫폼 확장 등을 고려해 국내외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새롭게 확보한 IP를 통해 글로벌 파이프 라인을 확대하고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연말 성과급은커녕 책상 빼라니…"결국 내 차례 왔구나" 한숨 2024-12-28 13:16:51
상경영 선포에 이어 8월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신세계면세점 운영사 신세계디에프 역시 지난달 창사 이래 처음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업계에선 “안 그래도 중국 수요 둔화로 어려운데 계엄·탄핵 후폭풍에 급등한 환율이 ‘트리거(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영화인 줄" 고민시 영상 어땠길래…크리스마스 '대박' 터졌다 [영상] 2024-12-27 14:40:15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의 기록적 판매 실적은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 기대와 취향을 반영한 고품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삼다수로 내린 커피 드셔볼래요?"…제주 아닌 마포에 카페 낸 이유 2024-12-27 11:55:46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 광동제약의 폭넓은 유통망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삼다수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과 나누고 소비자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단순 생수를 넘어 국민 필수품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알리바바 출신 'G마켓 대표'로 영입하더니…결국 손잡았다 2024-12-27 10:58:03
‘동맹’이 성사된 것이다. 신세계는 당시 정 대표와 함께 G마켓 최고제품책임자(CPO)에 해당하는 PX본부장엔 네이버 출신 김정우 상무를, 신임 테크(Tech)본부장은 쿠팡 출신 오참 상무를 영입하는 등 경쟁사에서의 ‘외부 수혈’로 이커머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신세계, 왜 中알리바바와 손잡았나…"G마켓 글로벌 플랫폼화" [이슈+] 2024-12-26 17:38:53
머스 시장에서 승부수가 필요한 G마켓과 알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현대판 나당 연합’ 같은 일종의 반(反)쿠팡 동맹을 맺은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특정 업체에 대한 대항 성격이라기보단) 전략적으로 판단해 갈 길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술 한 잔에도 얼굴 빨개졌는데…연말 회식 3차까지 달린 비결 [트렌드+] 2024-12-26 15:02:09
미식 체험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는 “저칼로리, 제로 슈거, 다양한 맛 등 맥주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빠르게 세분화하는 중”이라며 “맥주는 일상에서 편하게 접하는 대표적 주종이지만 이처럼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계속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4000만원 넘보던 와인이…" 중국인들 지갑 닫자 생긴 일 2024-12-26 11:28:47
하락폭이 가팔라졌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고가 와인을 헐값에 사들이는 기회로 삼는 일부 투자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 하락이 시작되기 전인) 2년 전만 해도 이 정도 가격에 유명 최고급 와인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긴 어려웠다”고 귀띔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