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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난리라더니 내 주식은 왜…" 이유 알고 보니 [종목+] 2024-09-07 20:29:45
생산하면서다.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인디 브랜드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현재 고가 라인업보다 저가의 고품질 화장품이 잘 팔리는 시장 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ODM 업체는 인디 브랜드사나 올리브영의 PB(자체 브랜드)를 외주 받아 생산만 하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고...
'전설의 바리톤' 마지막 제자 아플 "獨 가곡의 정수 제대로 전할 것" 2024-09-04 09:44:40
이사장은 “그간 미술과 문학 부문에 중점을 두고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올해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은 만큼 음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위대한 시인들의 문학 작품에 훌륭한 선율이 깃든 가곡 위주의 공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다니엘 로자코비치 "바흐 선율에 블랙홀처럼 빨려드는 경험 전할게요" 2024-09-03 18:20:00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내 관심사는 오로지 음악 그 자체”라고 말했다. “제 연주를 듣고 누군가가 새로운 영감을 얻고, 그들이 바라보는 세계가 조금이나마 넓어질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인간에게 희망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 그게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니까요.”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이 아침의 지휘자] 시벨리우스 전문가, '핀란드 거장' 린투 2024-08-30 17:56:50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영국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과 아우구스틴 하델리히와 작업한 시벨리우스·아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 등이 대표적이다. 린투가 한국을 찾는다. 그는 오는 9월 5~6일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청년부터 노장까지… ‘M 클래식 축제’ 12월까지 이어진다 2024-08-29 15:04:45
‘현존 최고의 바그너 가수’로 불리는 베이스 연광철과 199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최현수, 201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홍혜란, 바리톤 양준모 등 유명 성악가들이 연달아 출연하는 ‘가곡 시리즈’는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진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과학적으로 입증된 사례 없다" 2024-08-28 17:59:09
확인된 물질’로 느슨한 기준이다. 김수현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선임연구원은 “WHO가 2B급으로 분류한 발암물질은 폭넓은 개념으로 김치 등 피클류와 커피도 포함된다”며 “데이터센터가 배출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조철오/정희원 기자 cheol@hankyung.com
정경화부터 카바코스까지…가을밤 울리는 '현의 거장들' 2024-08-27 18:28:49
폐막 공연을 빛낸다. 1985년 18세의 나이로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이후 파가니니 콩쿠르, 나움버그 콩쿠르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오른 명바이올리니스트다. 카바코스는 이번 공연에서 KBS교향악단(지휘 샤오치아 뤼)과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무결점 테크닉·섬세한 표현력 갖춘 베아트리체 라나 2024-08-27 18:17:14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의 ‘올해의 신인상’ 등을 차지했다. 2017년 발표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녹음 음반으로는 그라모폰으로부터 ‘올해의 젊은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라나는 오는 10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멘델스존, 브람스, 라벨 등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문제 풀듯…오선지에 풀어나간 선율…과학도, 작곡도, 답을 찾아가는 과정 2024-08-22 17:21:38
반복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끊임없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작도 끝도 제가 결정할 수 있죠. 그래서 거창한 꿈을 꾸기보다는 언제 뒤돌아봐도 스스로 떳떳한 작품을 남기는 걸 목표로 삼고 싶어요. 지쳐 쓰러질지언정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요.” 김수현 기자/사진=구본숙 사진작가
한국 드라마 축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10월 진주서 개최 2024-08-19 09:27:36
2주간 예선 투표를 진행, 합산 점수로 상위권을 선출한 뒤 9월 8일 자정부터 9월 28일 자정까지 3주간 본선 투표를 이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원픽'과 '셀럽챔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역대 대상 수상자는 이성민(지난해)을 비롯해 하정우, 최수종, 유동근, 김상중, 김소연, 김수현, 이보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