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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경영대 '100년 전쟁'] 허창수·구자열·이웅열·정의선…오너경영인 많은 고려대 2015-05-29 22:46:13
김승유·박현주 등 금융인도 대거 배출 [ 윤희은 기자 ] 고려대 경영대학은 오너경영인과 전문경영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ceo의 산실’이다. 경영대 출신 장관급 인사만 10여명에 달할 정도로 정부 인맥도 탄탄하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은 경영인맥의 산실이면서도 무(無)에서...
[비즈&라이프] "옛날부터 그랬어요"는 직원 금기어 1순위…"지금 즉시" 강조하는 '외유내강형 리더' 2015-05-05 20:43:20
행장은 하나은행의 전신인 단자회사 한국투자금융 출신이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성골 출신’이니 ‘누구의 최측근’이니 하는 얘기도 많이 돌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요직을 두루 거친 것도 시기를 받게 된 이유였다. 하지만...
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2015-03-27 10:46:43
의결했다.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반장식 전 기획재정부 차관 등은 대한항공 사외이사로 선임됐다.대한항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원 퇴직금 지급 기준도 변경했다.부사장 이상에 대해 1년에 4개월분의 퇴직금을 주던 것을 성과에 따라 1년에 3~5개월로 차등화하면서 회장에 한해서는...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2015-03-27 10:37:51
전 산업은행 부총재,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 반장식 전기획재정부 차관 등은 대한항공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원 퇴직금 지급 기준도 변경했다. 부사장 이상에 대해 1년에 4개월분의 퇴직금을 주던 것을 성과에 따라 1년에 3∼5개월로 차등화하면서 회장에...
4대 금융그룹 회장 중 3명이 성균관대 출신 2015-03-23 17:51:14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등 대통령과 동문인 고려대 출신이 금융지주 수장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현재 4대 금융지주와 시중은행 가운데 고려대 출신은 조용병 신한은행장한 명뿐이다. 서울대 출신은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정도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차기 회장 내정 연임 성공 2015-02-23 13:04:23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임 김승유 회장 후임으로 2012년 3월 2대 회장직에 올랐다.김 내정자는 이날 "직원들이 스스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헬퍼'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행복한 금융'을 제공할...
하나·외환은행 통합 중단 가처분…'2·17 합의' 도대체 뭐길래 2015-02-05 21:16:20
노조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마라톤 협상 끝에 당시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김기철 노조위원장이 합의한 결과물이 ‘2·17 합의서’다. 결과적으로 하나금융으로선 ‘5년 독립경영’이라는 독소조항을 담은 합의문이 됐다.금융위도 이 과정에서 중재에 나서며...
앞에선 론스타 비판하고 뒤에선 7억원 챙겼나 2015-02-04 20:39:27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대표를 고발하는 등 외환은행 문제를 계속 거론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서 전문가 출신 추진위원을 맡기도 했다. 검찰은 장 대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금융·은행권 양띠 CEO 얄궂은 운명‥엇갈린 희비 2014-12-23 16:27:57
사실상 전무한 가운데 43년생 양띠 CEO로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나캐피탈을 동원해 저축은행 부당지원, 관련 손실로 징계를 받은 김승유 전 회장은 올해 관련 이슈의 재점화로 국감장 도마에 오르는 등 유독 청마해에 양띠 CEO들의 고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금융지주와 은행권의 주력인 ...
人事때마다 외풍 거센 우리·KB, 끄떡없는 신한·하나…왜? 2014-12-07 21:24:19
4년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 하나금융도 김승유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정태 회장이 3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kb·신한·하나금융의 대주주는 국민연금외풍에 대한 국내 4개 금융그룹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지분율 때문이 아니다. 정부가 대주주(지분율 56.97%)인 우리은행은 그렇다고 치자.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