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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매킬로이 "경기력 현재 최고 수준" 2023-07-18 14:04:19
선수는 임성재(25)와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안병훈(32), 강경남(40), 김비오(33)다.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한 안병훈과 김주형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지난해 디오픈에서 공동 1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시우의 성적도 관전 포인트다. 대회가 열리는...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찰떡궁합을 과시한 셈이다. 그는 “애덤 스콧, 김시우 등 이 퍼터를 쓰는 선수들과 얘기해보고 퍼팅코치와 상의한 끝에 퍼터를 바꿨다”며 “보기도 나쁘지 않고, 느낌도 좋다. 퍼트가 많이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경훈은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5위로 상위권 진입에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최근 4개 대회에...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모델 김시우·김한서의 SUMMER 화보 공개 2023-07-04 15:38:14
사랑스러운 룩이다. 짧게 자른 뱅 헤어로 김시우 모델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배가 되게 만든다. 디렉팅에 맞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김시우 소속 모델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차세대 대표 키즈모델이다. 김한서 키즈모델은 레드 체크 패턴의 파자마룩을 선보였다. 레드 톤의 상하의에 블루 포인트가 들어있는 시원...
김시우, PGA투어 특급대회서 4위…세계랭킹 30위로 '점프' 2023-06-05 13:30:05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김시우는 4번 홀까지 3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다. 선두에 4타까지 뒤졌던 김시우는 5∼7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우승 경쟁 합류했고 9번 홀(파4) 버디로 2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의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 페널티 구역에서 들어갔고 세...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반전을 시도했지만 골프의 여신은 그리요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요는 1.4m의 버디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인 공동 29위로 마감했다. 조수영 기자...
막판 더블보기, 다 잡은 우승 놓치나 했지만…그리요, 연장 끝 우승 2023-05-29 14:20:17
스쳐지나갔다"며 "모든 것이 소중했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감격했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버디 5개로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인 공동 29위로 마감했다. 이경훈은 5오버파 285타로 공동...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16kg 감량에도 366야드 '쾅' 2023-05-19 18:36:36
부진했다.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는 나란히 3오버파 공동 63위에 그쳤다. 이경훈과 김주형은 1라운드를 마쳤고, 김시우는 한 홀을 남겨놨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51)은 6오버파 76타로 공동 117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부진 겪는 매킬로이…'우즈 마법'으로 날아오를까 2023-05-17 10:23:03
스미스(호주)와,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와 맞붙는다. 한국 선수로는 '간판' 임성재를 비롯해 직전 대회인 AT&T 바이런넬슨에서 준우승한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이 참가한다. 2009년 이 대회에서 '황제' 우즈를 꺾고 아시아 선수로는 첫 메이저 타이틀을...
어머니의 날 우승한 '효자 골퍼' 제이슨 데이 2023-05-15 18:51:00
바짝 추격한 김시우(28·준우승)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이 생애 첫 승을 거둔 대회에서 통산 13승을 세우며 부활을 알렸다. 데이는 PGA투어에서 ‘효자 골퍼’로 유명했다. 그는 쓰레기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주워 써야 할 정도로 넉넉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술주정과 폭력에 고통받기도...
'효자' 제이슨 데이, 5년만의 우승…"어머니·아내에게 바친다" 2023-05-15 15:12:36
그를 바짝 추격했던 김시우(28)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1835일만에, 자신이 생애 첫 승을 거둔 대회에서 통산 13승을 세우며 부활을 알렸다. 이날은 미국의 어머니 날이어서 감격을 더했다. 데이는 PGA투어에서 '효자 골퍼'로 유명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