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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윤-박수홍, '별거 MC' 2018-09-12 11:00:56
서울 종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태원-이현주, 임성민-마이클엉거, 김나니-정석순,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출연하는 '별거가 별거냐3'는 부부들을 잠시 떨어져 지내게 해 서로의 소중함을 알도록 하는 내용으로 오는 15일...
[주말 N 여행] 호남권: 군산에서 만난 수탈의 역사…소녀상 우뚝 선 '동국사' 2018-08-17 11:00:04
만든 임순례 감독의 씨네토크, 동물복지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황윤 감독의 특별전도 열린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영화 읽어주는 변사, 반려동물과 문제 행동 강연회, 동물 사진전, 동물 미술체험, 야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발길을 붙잡는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영화제다운 영화제를 개최하기 위해...
2018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 특강 7월17일 개강 2018-07-09 11:45:04
/ 직설(直說): 김지하(시인) 8월 3일 / 한국의 국보: 이광표(동아일보 논설위원) 8월 10일 / 독일통일, 한국통일: 손선홍(충남대 교수, 전 함부르크 총영사) 8월 17일 / 한국영화, 세계영화: 주성철(씨네21 편집장) 8월 24일 /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의 역사: 손성환(전 스웨덴 대사) 8월 31일 / 공룡, 6천 5백 만 년 전:...
김홍준 CHIMFF 예술감독 "충무로란 이름엔 울림이 있죠" 2018-07-04 06:10:00
임권택 감독의 1988년 서울올림픽 기록영화 '씨네라이브: 손에 손잡고'를 올해 개막작으로 정했다. 개막작으로 뮤지컬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를 선정하는 파격을 시도한 것이다. 김 감독은 임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지냈다. 개인적으로 스승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올해가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이고, '씨네라이...
중국, 이젠 김정은 이미지 관리하나…네티즌 댓글까지 통제 2018-06-24 09:05:14
비하하는 '진싼팡(金三반<月+半>ㆍ김씨네 3대 뚱보)'이라는 검색어와 부정적인 기사를 전면 차단한 것뿐만 아니라 인터넷 댓글까지 통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북중간 세 차례 정상회담이 끝난 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와 악의적인 별명뿐만 아니라 댓글마저 차단하고 있다"면서 "이는...
中, '김정은 비하 여론' 전면 차단…관계 회복 의식한듯 2018-06-07 09:53:35
중국 당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하하는 '진싼팡(金三반<月+半>ㆍ김씨네 3대 뚱보)'이라는 검색어와 부정적인 기사를 전면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중국이 북중 정상회담을 두 차례나 하며 적극적으로 북한과 관계 회복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뤄진 조치로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부정적인...
아트선재센터가 달린 20년을 돌아보다 2018-05-24 06:02:00
'반향'(反響)이라는 제목 아래 김환기, 장욱진, 남관, 유영국, 도상봉, 이성자 등 근현대 미술을 이끈 서양화가들 작업과정을 되돌아보는 시도를 했다. 이후 아트선재센터는 한국 현대미술이 국제무대로 발을 넓히고, 작가들이 더욱 다양한 매체와 주제에 도전하며, 전시 형식 또한 다채로운 실험을 거듭할 때...
'50분의 감동 드라마'…너무나도 달라진 5·18 기념식 2018-05-18 13:41:01
명장면을 모아 현장뮤지컬로 각색한 '씨네라마' 공연이 이군 부자의 애끓는 사연을 극적으로 전달했다. 이 군의 아버지 귀복 씨가 한 맺힌 지난날을 증언할 때는 푸른 눈의 목격자들도, 시민도 빗물에 섞여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한없이 닦아냈다. 국민의례로 시작하는 여느 기념식과는 달리 추모공연, 헌화...
'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빗줄기 속 5·18 기념식 엄수(종합) 2018-05-18 12:23:22
유감" 8살 행방불명 아들 찾아 헤맨 아버지 사연 씨네라마로 선보여 힌츠페터 기자 부인, 헌틀리 목사 부인 등도 자리 함께해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이 18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각 정당...
"5·18은 진행형…영화로 새로운 시작 보여줄 것" 2018-04-18 13:18:43
박기복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왜 5·18을 소재로 영화를 만드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발포명령을 누가 했는지도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진행형의 역사로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출한 박기복 감독은 18일 서울 명동 CGV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