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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근 3년간 `풍력 벌목` 1.5만그루…강원·경북 지역 집중 2020-10-14 14:21:21
1만5,081그루…축구장 74개 규모 면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설치로 인한 벌목 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풍력 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벌목량은 1만5,081그루에 이른다. 벌목량은 2017년 6,535그루로 가장 높았다가 20...
[단독] 국가융합망 기대효과 3배 '뻥튀기' 2020-10-12 17:22:51
달랐습니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융합망구축실무추진단에 문의한 결과 예상 통신비 절감액은 연간 148억 원 가량. 처음 밝혔던 기대 효과의 1/3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국가융합망구축실무추진단 측은 망 이용 예상 요금이 처음 사업을 기획했을 때보다 4.5배 정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업 추진...
5년간 여론조사기관 조사위반 172건…리얼미터 '최다' 불명예 2020-10-12 10:48:18
'리얼미터'였다. 12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소속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여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여론조사기관의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 건'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여론조사 위법행위가 이뤄졌던 선거는 2016년 치뤄진 20대 총선(72건)인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진행된 제7회 지방선거가 40건, 제...
"집이 위험하다"…코로나가 만든 사각지대 '가정 내 아동학대' 2020-10-09 08:00:02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한 올 1~8월 발생한 아동학대는 331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2775건 보다 19.4%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학대 사건들이 줄을 이었다. 코로나19 기간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서울시, 3년간 대북사업에 혈세 140억 지출 2020-10-08 16:12:36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북한과 관련한 행사를 61건 개최했다. 여기에 사용된 예산은 총 101억6700만원이다. 또 서울시는 이 기간 북한 관련 연구용역 5건을 진행했는데 총 6억8300만원이 사용됐다....
행안부 국감 산사태 공방…"태양광이 원인" vs "박근혜 때 허가"(종합) 2020-10-07 21:53:04
이뤄졌다며 맞불을 놓았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홍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막으려면 산에 나무를 가꾸는 치산(治山)이 중요하다"며 "애써 가꾼 산림을 가차 없이 파괴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사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태양광 사업으로 총 250만그루 나무가...
성윤모 "전기·수소차 전담할 미래자동차과 신설하겠다" 2020-10-07 17:32:24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태양광 시설이 급증한 게 올여름 산사태의 원인이 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산사태가 났던 태양광 시설은 2017년 설치된 것으로 박근혜 정부 때 허가가 난 것”이라고 맞받았다. 성수영/강영연 기자 syoung@hankyung.com
[2020 국감] 野 "산사태, 태양광 탓" vs 與 "박근혜 때 허가" 2020-10-07 13:15:45
반박했다. 국민의힘 "태양광 정책 왜 고수하는가"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홍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막으려면 산에 나무를 가꾸는 치산(治山)이 중요하다"며 "애써 가꾼 산림을 가차 없이 파괴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사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광 사업으로 총 250만 그...
행안부 국감 산사태 공방…"태양광이 원인" vs "박근혜 때 허가" 2020-10-07 12:56:59
이뤄졌다며 맞불을 놓았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은 "홍수나 산사태 등 피해를 막으려면 산에 나무를 가꾸는 치산(治山)이 중요하다"며 "애써 가꾼 산림을 가차 없이 파괴하는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서 등장했다. 태양광 사업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태양광 사업으로 총 250만그루 나무가...
갈수록 늘어나는 보이스피싱…'대출 빙자형' 가장 많아 2020-09-28 09:55:00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보이스피싱 피해건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9만2752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5만13건이었던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018년에 7만251건을 기록하더니 지난해에는 7만248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