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원순 피해자 면담 거절'…대검, 중앙지검 진상조사 2020-07-23 19:51:23
지난 7일 피해자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의 면담 요청을 거절한 경위와 이성윤 지검장 등 지휘부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대검에는 보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살핀다. 유 부장검사는 당초 김 변호사에게 "검토를 해보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같은 날 다시...
24일 '검언유착' 수사심의委…'대검-중앙지검 공방' 예고 2020-07-23 17:33:32
김재련 변호사가 박 시장을 경찰에 고소하기 하루 전 검찰에 먼저 알렸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서울중앙지검이 대검과 법무부에는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검은 서울중앙지검이 피해자 측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들어갔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서울시 출연기관장 “피해자측, 박시장 애도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2020-07-23 14:35:16
"김재련 변호사는 여성단체 대표들을 들러리로 세워놓고 자기변명을 했다. 비겁하면서 사악하다.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끝났다"고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장 대표는 2018년 11월 3년 임기로 취임했다. 과거 디지털 콘텐츠, 인공지능, 로봇 등을 다루는 기업들을 창업해 한국 벤처 1세대로 꼽힌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박원순 비서관 20명, 성피해 호소 4년간 묵살" 2020-07-22 17:40:03
김재련 변호사는 “담당자들은 피해자에게 ‘남은 30년간 편하게 공무원생활 하게 해주겠다’고 했고, ‘인사이동은 시장에게 직접 허락받으라’고 했다”며 “서울시 관계자들이 피해자에 대한 추행 사실을 알면서도 범행을 용이하게 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은 “시장을...
박원순 피해자 "4년간 서울시 직원 20여명에 호소…조직적 범죄" 2020-07-22 14:14:37
맡은 김재련 변호사(법무법인 온세상)는 “담당자들은 피해자에게 남은 30년 편하게 공무원 생활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며 “(그러나 해당 담당자들은) 인사이동은 ‘시장에게 직접 허락받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법에서 방조는 정범의 실행 행위를 용이하게 하는 직·간접의 모든 행위를 뜻한다”며...
박원순 피해자측 "서울시 인사담당자에도 성추행 호소했다" [일문일답] 2020-07-22 13:12:51
했다고 했다. 정확하게 얼마나 자세히 말했나. 김재련 변호사 "피해자가 고소한 이후 피고소인 사망으로 인해 고발됐었기 때문에 실제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정리했다. 그 정리한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서 진술했다. 피해자가 기억을 하고 있는 내용만 해도 부서 이동 전 17명, 이동 후 3명이다. 이 사람...
박원순 피해자 측 "증거 추가공개 없다…조사서 서울시 빠져야" [종합] 2020-07-22 12:40:59
한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와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모처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기자회견 배경 및 경과보고...
피해자 측 "박원순 성추행 의혹 조사서 서울시 배제돼야" 2020-07-22 11:53:53
측 김재련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직원 20여명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피해자에게) 인사이동은 박원순 전 시장에게 허락 받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이유로 피해자 측은 “외부 국가기관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 서울시는 배제할 필요가...
[속보] 김재련 "박원순 피해자, 인사담당자에게도 고충 토로" 2020-07-22 11:47:17
[속보] 김재련 "박원순 피해자, 인사담당자에게도 고충 토로"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속보] 김재련 "서울시 관계자들, 인사이동은 박원순에게 허락 받으라 했다" 2020-07-22 11:14:05
[속보] 김재련 "서울시 관계자들, 인사이동은 박원순에게 허락 받으라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