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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트럼프가 대통령?...NYT '충격' 분석 내놨다 2024-10-26 09:35:42
응답자의 28%만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 같은 비관적 평가는 역사적으로 집권당에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NYT는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NYT의 대선 전 마지막 조사다. 지난 20∼23일 전국 유권자 2천516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오차범위는 ±2.2%포인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우크라 참전 시동... "조만간 전투지역 투입 예상" 2024-10-25 19:25:58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확전'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에 '실질적 압박'을 가해달라고 서방에 요구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자국군이 작전 중인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23일 북한군이 목격됐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흑백요리사 이은 연타석 홈런...백종원, 회사 몸값 5000억 2024-10-25 15:45:11
가맹점과의 상생, 지역 개발 사업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더본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반청약 진행 후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이다. 상장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SK하이닉스 ‘반토막’ 난다더니...갑자기 말 바꿨다 2024-10-25 12:44:34
선전했지만, 범용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쟁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하락세인 점, HBM 수요 증가율이 내년 이후에 둔화할 수 있는 점 등을 SK하이닉스의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내쫓을 수도 없고"...노소영 때문에 난감한 워커힐호텔 2024-10-25 09:35:48
진행된다. 그러나 호텔 측은 외부 시선 등을 고려해 강제 퇴거 조치를 진행하지 못한 채 내용 증명만 발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소영 관장은 한남동에 430㎡(약 130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저택은 현재 웨딩스튜디오가 임차해 사용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정크푸드 아니라고"...햄버거 '2만원' 시대 2024-10-24 16:26:20
신규사업 실패 등으로 모든 점포의 문을 닫았다. 현재는 LF 소속으로 가정간편식(HMR)만 출시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들도 프리미엄 버거를 아이템 삼아 창업에 뛰어드는 추세다. 최근 주요 상권들을 가보면 곳곳마다 프리미엄 버거집 간판이 내걸린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추락하는 교권...임용 1년 만에 떠난 교사 5년간 433명 2024-10-24 14:59:27
가장 많고 충남 75명, 경북 55명, 서울 36명, 경기 34명, 전북 32명 등의 순이었다. 문 의원은 "교육당국은 교사의 교권 붕괴, 업무 과중 등 교직 환경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개선하고,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러시아, 북한 파병 부인...한국, '우크라 개입' 말라 경고 2024-10-24 10:03:59
정권에 놀아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북한군 파병 보도에 대해선 "허위 정보"라며 일축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도 이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증거가 있다고 확인했다는 지적에 그는 "그들(북한군)이 어디에 있는지는 평양에 물어보라"라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KBS 신임 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앵커...이사회 임명 제청 2024-10-23 20:23:51
단독 대담 방송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진행을 맡기도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을 인터뷰하면서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언급하며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그마한 백"이라고 말해 사안을 의도적으로 축소하려 했다는 야당의 비판을 받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북한 러시아 파병 여파 확산...유럽서 맞파병론 '솔솔' 2024-10-22 21:21:52
중대 변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이 훈련이 우크라이나에서 실시된다면 지상군 투입으로 인한 위험은 최소화하면서도 러시아에 '경고성'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유럽 일부 당국자는 서방이 북한 파병 문제에 대한 대응에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비판도 나온다고 폴리티코는 짚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