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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미엄+언택트…배달 이어 '심부름' 주문 폭증 2020-03-23 13:25:40
김집사'를 운영하는 (주)달리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심부름 주문 건수는 지난해 11~12월 대비 약 25%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밖에 나가기를 꺼리며 주문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약 7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 앱은 '2000원으로 어떤 심부름이든 해준다'라는 모토로 2017년 만들어진...
김집사 손잡은 이랜드 NC백화점 2020-01-14 17:37:07
담당한다. NC송파점은 15일부터 점포에 김집사 심부름 서비스 구역을 설치해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배달 및 심부름 서비스를 선보인다. 매장 주변 1.5㎞ 안에 있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집사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심부름 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NC송파점...
"NC송파점 배달해드립니다"…이랜드리테일, 심부름 서비스 도입 2020-01-14 16:50:31
이랜드리테일은 NC송파점이 오는 15일부터 점포에 김집사 심부름 서비스존을 설치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달 및 심부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NC송파점 매장 인근 1.5㎞ 소재 아파트, 오피스텔 거주 고객은 김집사 앱을 통해 NC송파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킴스클럽 장보기 대행, 쇼핑...
"백화점을 현관 앞으로"…이랜드, 심부름 서비스 도입 2020-01-14 10:37:04
운영하는 NC송파점은 이달 15일부터 점포에 김집사 심부름 서비스 구역을 설치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달 및 심부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매장 주변 1.5㎞ 안에 위치한 아파트, 오피스텔 거주 고객으로, 김집사 앱을 통해 NC송파점 내 킴스클럽 장보기 대행, 쇼핑 상품 배송, 수선 의류 픽업...
배달앱 김집사, 포장·쿠폰 할인은 물론 통신사 혜택까지 받아줘 `주목` 2019-12-23 16:02:21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김집사의 경우 실시간 채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집사가 다른 배달앱과의 차별이 되는 부분은 바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점이다. 고객들이 놓칠 수 있는 방문포장혜택 할인 서비스는 물론 통신사 제휴 혜택할인까지 돕고 있다. 이외에도 편의점에서 맥주나 도시락을 사...
심부름 스타트업과 손잡은 '한국의 계란왕' 2019-11-04 17:25:30
‘뭐든 다해주는 아파트의 김집사’(7월 27일자 A2면)를 본 뒤 김집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주)달리자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창업 2년차인 최우석 대표(44)에게 “새벽에 낳은 최고 등급 계란을 매일 가져다줄 테니, 소비자에게 배달해 보자”고 제안했다. 달리자도 심부름 이외에...
"화장품·반품·중고상품 전문배송"…'실핏줄 물류' 서비스 뜬다 2019-10-10 17:49:44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상가에 거점을 마련해 편의점 음식점 슈퍼 카페 등에서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대신 구매해 배송한다.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김집사는 현재 380개 단지 30만 가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달 김집사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2만 건에...
쓰레기 버리기·장보기·잠든 아이 깨우기·벌레 잡기…뭐든 다해주는 '아파트의 김집사' 2019-07-26 17:31:20
있는 ‘김집사’ 이야기다. 김집사는 (주)달리자가 운영하는 생활서비스 브랜드. 쉽게 말해 심부름을 해준다. 작년 5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몰려 있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파크하비오’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1년3개월 만에 서울·경기지역 160개 아파트 단지, 17만 가구로 서비스 범위를...
세계유산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역사와 특징은② 2019-07-06 20:53:52
김집을 통해 조선후기 양대 거물인 송준길, 송시열에게 이어졌으며, 돈암서원을 중심으로 예학 토론이 이뤄지기도 했다. 건축물 현판, 소장 목판과 장서도 예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돈암서원은 1881년 홍수가 나면서 지금 위치에 재건됐다. 강당인 응도당(凝道堂)은 당시에 기술력이 부족해 옮기지 못했고, 90년이 흐른...
[연합이매진] 경기 여주 영녕릉 2018-10-12 08:01:01
후 송시열, 김집, 송준길 등 청나라에 강경한 신하들을 중용했다. 군제를 개편하고 군사훈련을 강화하며 북벌계획을 수립했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으로 피폐해진 민생을 복구하기 위해 대동법을 시행하고 상평통보를 주조하기도 했다. 또 네덜란드인 하멜에게 서양식 무기를 제조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