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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치의, 인간수명 20년 늘려준다 2025-01-05 17:31:30
노동력 부족 문제와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오염 등 인류의 난제를 AI가 어떻게 풀어낼지에 관한 힌트도 엿볼 수 있다. AI를 머리에 단 로봇이 고된 농사일과 위험한 공장 일을 척척 해내고, 음식물쓰레기를 종류별로 알아서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주는 기술이 공개된다. 라스베이거스=김채연/박의명 기자 why29@hankyung.com
이클립사 오디오 탑재 TV…삼성전자, CES서 첫 출시 2025-01-03 17:38:15
크리스탈 UHD 모델부터 네오(Neo) QLED 8K까지 전 라인업에 IAMF 기술을 공식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TV 전용 유튜브 앱을 통해 소비자가 IAMF 기술이 적용된 3차원(3D)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IAMF 오디오 인증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 중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초격차 리더십 회복"…한종희·전영현, 비전 제시 2025-01-02 19:42:22
9월 사내 행사에서도 ‘강한 성장’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컴퍼니’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 전 부회장은 품질 경쟁력과 준법경영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SK하이닉스 "AI 르네상스 주도"…삼성·LGD, OLED 차별화 2025-01-02 18:07:26
함께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투톱인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역시 ‘기술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곽 사장은 “올해를 본원적인 혁신의 해로 삼고 기술 혁신, 기업문화 혁신, 운영 혁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들며 SK하이닉스의 르네상스 여정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AI 반도체 수요 증가…차 판매는 주춤…OLED 큰 장 선다 2025-01-01 16:16:32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모든 가전을 삼성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 싱스’에 연결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LG전자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대화형 비서 ‘LG 씽큐 온’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AI 가전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빅테크 새 먹거리…테슬라·아마존 이어 엔비디아도 도전 2024-12-31 18:07:38
휴머노이드 ‘아폴로’에 적용하는 게 사업 모델이다.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에 들어가는 AI 칩과 소형 컴퓨터 개발을 시작으로 직접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선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상용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1000명 외인부대' CXMT…美 마이크론 잡고 D램 톱3 노린다 2024-12-30 18:13:51
마진이 좋은 DDR5도 CXMT가 판매에 들어간 만큼 비슷한 신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정부 보조금 등 넉넉한 자금과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한 CXMT가 외인부대를 통해 최신 HBM 등 첨단 기술까지 갖추면 한국 기업은 힘든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냉방기 칠러' 힘싣는 LG전자…AS시장 정조준 2024-12-29 17:54:42
증가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늘릴 방침이다. 내년 1월 가스히트펌프(GHP) 시스템에어컨을 위한 맞춤형 유지보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전력 소모가 적고 효율성이 높은 GHP 시스템에어컨은 대형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산업시설 등에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환율 폭등·BSI 쇼크…'퍼펙트 스톰' 공포 2024-12-26 18:00:42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66.3%가 내년 유통시장이 올해보다 나쁠 것으로 내다봤다. 노사 갈등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69.3%가 올해보다 노사관계가 더 불안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채연/강진규 기자 why29@hankyung.com
SK하이닉스 '저전력 펌프'…반도체 공정에 도입한다 2024-12-25 17:59:59
환경을 만들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장비로, 반도체의 품질과 수율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펌프 구동을 위해 사용되는 전력은 팹 전체 소비 전력의 15% 내외다. SK하이닉스는 12개의 세부 분과를 통해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