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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에 약한 경찰…시장실 점거 3주 넘게 소환장도 안 보내 2018-11-22 16:03:34
아직 소환장도 발부하지 않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노총 간부들이 시장실을 점거한 데 대해 오늘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들어와 본격적으로 조사하겠다. 지금까지 내사를 벌여 인적사항 파악 등 기초자료만 수집했다"며...
국토부 장관 "공공기관이전 혁신도시 발전 적극 지원하겠다" 2018-11-16 10:58:52
시범도시로 선정해달라"고 건의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드론산업 육성 지원단지, 스마트 교통시티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안동으로 이동,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건설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중앙선은 경부고속철도...
김천시장 "민노총 불법행동 법·원칙 따라 강력 대응" 2018-11-06 11:37:34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은 6일 "민주노총의 불법 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고, 노조의 일방적인 요구에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측 주장과 요구는 타당성과 합리성이 약하고 형평성과 기회균등의 원칙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무기계약직 전환 두고 민노총·김천시 갈등 지속 2018-11-05 15:12:43
4명과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40여분간 협의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경북지부는 "11월 말 2년 계약이 끝나는 기간제 근로자 3명의 계약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김 시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계약 연장은 곧 무기계약직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무기계약직 전환"…민노총 5명 이틀째 김천시장실 점거 농성 2018-10-31 15:36:26
김천시장의 협상 제안에 고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31일 불법 점거 농성을 풀고 내달 2일 대화를 하자고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경북지부에 제안했다. 공공운수노조 경북지부는 내부 협의를 거쳐 협상에 임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경북지부 조합원 150여명은 이날 오후 김천시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기간제→무기계약직 전환"…민주노총 5명 김천시장실 점거 농성 2018-10-31 00:22:37
때 김충섭 시장은 외부에 있어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정부의 무기계약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김천시통합관제센터 기간제 근로자들이 포함되는데 김천시가 무기계약직 전환에 소극적"이라고 주장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기간제 근로자 중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은 200여명에 달해 순차적으로...
"공공기관 우리 지역으로" 상주·김천·문경시 유치 사활 2018-10-29 12:09:04
새로운 공공기관을 유치한다는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국회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수도권 122개 공공기관을 적합한 지역으로 옮겨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혁신도시와 연계한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TF기 이미 활동 중"이라고 말했...
코오롱바스프이노폼 폴리옥시메틸렌(POM)공장 준공 2018-10-26 08:07:19
얀 바스프 기능성 소재부문 글로벌 총괄사장, 김충섭 김천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합작공장은 연 7만?의 pom을 생산하게되며 기존에 연 8만?규모의 pom을 생산하는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부지내에 세워졌다. 이로써 김천pom생산단지는 단일공장 기준으로 연간 15만의 pom을 생산하게돼 세계최대 생산라인으로...
전북·충북·경북 3도민 30번째 만남…삼도봉서 우의 다져 2018-10-10 16:59:22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황인홍 무주군수, 정일택 영동 부군수와 1천여명의 3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영원한 화합을 다졌다. 참석자는 삼도 화합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성악·통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산상 음악회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3도 주민은 "이웃사촌의 정을 나눈 지가 올해로 벌써 30년이...
김천 복전터널 115년 만에 넓힌다…주민 숙원사업 해결 2018-10-10 11:23:57
한국철도시설공단이 75%, 김천시가 25%를 부담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복전터널 내부 콘크리트 노후로 안전사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며 "시 분담금 20억원을 철도시설공단에 빨리 교부해 하반기 사업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