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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8-06 16:00:00
골프장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이른바 '특고'(특수고용직) 노동자도 실직했을 때 실업급여를 받게 된다.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던 특고 노동자를 고용보험에 가입시킴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1일 고용보험위원회를 개최해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와 예술인의 고용보험...
김상조 "재벌개혁 기조 변화 없어…소득주도·혁신 함께 간다"(종합) 2018-07-16 15:45:53
김 위원장은 공정거래법을 통해 프리랜서를 보호하는 방안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캐디 등 4개 영역을 특고(특수고용노동자) 지침을 통해 공정거래 영역으로 포섭하려 노력했다"며 "하지만 노동시장의 급격한 구조 변화로 영화·방송·컴퓨터 소프트웨어·게임 개발...
한국계 마이클 김(김상원)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서 생애 첫 승 2018-07-16 07:25:30
스트리커가 2010년 기록한 26언더파였다.마이클 김은 “가족들과,캐디,팀에게 기쁨을 돌리고 싶다.그동안 커트 탈락이 많았는데,초심을 잃지 말자고 생각을 항상 다잡으려 노력했다”고 첫 승 소감을 말했다. 마이클 김은 바로 이어지는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도 보너스로 따내 우승 기쁨을 더했다....
[저출산대책] 출산·육아 부담↓ 삶의 질↑…신혼·청년 163만호 지원(종합2보) 2018-07-05 20:23:03
캐디, 신용카드모집인 등 특수고용직과 자영업자, 단시간근로자는 출산휴가 90일간 별다른 급여를 받지 못했다. 앞으로 이들은 월 50만원, 총 15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받는다. 새 제도의 혜택을 보게 될 여성은 약 5만명이다. 만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는 사실상 없어진다. 외래진료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현재보다...
양용은 "전문 캐디보다 약혼자가 속 편해" 2018-05-03 19:24:11
아니냐"면서 "약혼자한테 캐디를 맡기니 모든 걸 내가 책임지고 결정한다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설명했다. 양용은은 약혼자 김 씨에게 별다른 역할을 주문하지 않는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며 웃었다. 클럽 선택은 물론 벙커 정리도 직접 한다. 양용은은 "사실 전문 캐디를 써도 벙커 정리는 내가 할 때가...
'부활 샷' 리디아 고,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2연승 도전 2018-05-01 08:04:10
코치, 클럽, 캐디 등을 모두 바꾸는 변화를 택했다. 이후 한동안 우승이 없었지만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다시 전성기 때 모습을 선보이며 다른 톱 랭커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 리디아 고의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49.9야드로 113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드라이브샷 정확도 79위(70%), 그린 적중률...
8년 만에 우승 양용은 "우즈 꺾을 때 기량 90% 회복" 2018-04-30 15:41:43
1위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때 와이프(김미진 씨)가 캐디를 봤다"고 소개하며 "일본에서는 전동 카트 사용이 가능해서 캐디를 보기 시작했는데 저도 편하고, 와이프도 갤러리로 도는 것보다 코스 안에 들어와서 보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우승으로 JGTO 2020년까지 출전권을 확보한...
골프장 카트서 떨어져 신체마비 50대…"골프장 2억원 배상" 2018-04-18 14:56:04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민사11부(김승휘 부장판사)는 이모(59)씨와 가족이 모 골프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2015년 8월 이 골프장에서 캐디 김모씨가 운전한 카트 뒷좌석에 탑승해 이동하다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이씨는 목 척수에 손상을...
61세 랑거·59세 커플스, 마스터스 4라운드 동반 플레이 2018-04-08 11:33:03
덕 김은 1996년생이다. 랑거가 마스터스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을 때가 1993년인 것을 고려하면 둘이 동반 플레이를 하는 자체가 쉽지 않은 장면인 셈이다. 덕 김의 아버지이자 캐디인 제프 김은 3라운드를 마친 뒤 "랑거는 우리를 정말 편안하게 대해준 신사"라며 "덕이 공을 벙커로 보냈는데도 랑거가 직접 벙커...
2018 마스터스에서 나온 골프규칙·에티켓 관련 해프닝 2018-04-08 06:22:13
신사다운 매너를 보여주었다. 3번홀(파4)에서 덕 김이 페어웨이 벙커샷을 하고 나가자 벙커쪽으로 와 덕 김 캐디에게 “내가 할 터이니 가서 선수를 도와줘라”고 말하며 직접 고무래를 들고 벙커를 정리하는 매너를 보여주었다.이 대회에서 라일은 1988년에 우승했고, 랑거는 두 차례(1985,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