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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역시 한석규와 달랐다 `역적 김창완을 대하는 법` 2014-11-12 00:31:09
이선의 뒷통수를 제대로 쳤다. 그리고 김택은 새로운 왕세자를 세우고자 했고, 청나라 사신을 찾아가 세자를 왕세자의 자리에서 끌어내려달라고 뇌물까지 바쳤었다. 이제껏 김택은 이선을 끌어내릴 수는 기회가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덤볐고, 마땅한 거리가 없을 땐 그 거리를 궁리했다. 그런 그를,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 안 죽였다 `그는 왜 적을 살려줬는가` 2014-11-12 00:05:16
들고 있었으나 그 칼로 김택을 베진 않았다. 왜 자신을 베지 않았냐고 김택은 따졌다. 자신이 얼마나 공격할지 겁나지 않느냐면서. 이선은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대감을 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하들에게 김택을 뫼시라했다. "놔라!" 혼자서 갈 수 있다는 김택. 그는 구사일생으로...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김창완 권력 다툼 속 위기 직면 2014-11-11 09:41:41
요구해왔다. 난색을 표하는 이선에게 김택은 진상품을 푸짐하게 챙겨주며 환심을 사보자고 제안한다. 영조는 처음부터 청나라 사신과 협상하는 일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다. 채제공에게 “더 큰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무언가를 내줘야한다. 치외법권만 내주지 않아도 큰 성과”라고 말 하면서도 국익에 손상을 입힌다면...
`비밀의 문` 이제훈, 김창완에 시퍼런 칼 들어 `한석규가 그를 베라고 명해` 2014-11-11 09:30:02
나철주(김민종)는 김택과 손을 잡았다. 그는 세자와 금상의 무능을 입증해 민심을 얻을 속셈이었다. 그래야 능히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는 멀리서 인삼이 궁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로써 세자가 국본의 지위를 잃겠군"이라고 말하며 그는 뒷짐을 졌다. 김택도 지금쯤 난리가 났을 것이라면서...
`비밀의 문` 이제훈,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파병이라니요?" 2014-11-11 01:23:41
김택(김창완) 일행들. 김상로(김하균)는 세자의 꿍꿍이가 의심스러운 마당에 세자를 도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하고 있었다. 그러나 홍계희(장현성)는 세자와 별개로 청나라 사신 문제는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이선(이제훈)은 먼 길을 오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며 청나라...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4-11-07 16:05:30
디자인 전략을 총괄하는 김택 사업전략본부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회사 설립초기부터 해 온 디자인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각계 디자인 전문가 그룹과의 콜라보레이션, 적극적인 인재 영입 등 지속적인 디자인경영 노력으로 만들어 낸 쾌거”라며 “인체공학적 기술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 건강한...
바디프랜드, 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4-11-06 21:47:27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바디프랜드의 디자인 전략을 총괄하는 김택 사업전략본부장은 “안마의자에 의료 기능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한경닷컴스탁론 1599-0313]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비밀의 문` 한석규-이제훈, 정적이 된 부자… 지금부터 진짜 시작 2014-11-05 09:34:59
김택(김창완)에겐 무서울 것이 없었다. 3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선은 노론과 손을 잡은 척하며 민우섭(강서준)과 함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택을 찾아가 스승이 되어 달라 부탁하며 영조를 자극했다. 왕권을 위협할 만큼 노론의 세력이 커지자 영조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채제공은 탕평책을 언급하며 소론을...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에게 대리청정 걸었다 `파격 제안` 2014-11-05 09:30:07
뜻을 굳혔다. 영조 앞에 앉은 이선. 영조는 김택(김창완)을 스승으로 삼겠다 한 연유를 궁금해했다. 보위에 오를 것을 대비해서 가르침을 얻고자 했던 것인지, 김택을 구워 삶아서라도 대리청정의 기회를 얻고자 했던 것인지를 물었다. 정치에 복귀할 맘이 있냐는 말에 이선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조는 청나라 사신...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데리고 어머니 묘 찾아 "아들 녀석과 같이 왔습니다" 2014-10-29 00:42:51
김택(김창완)은 표정 한번 비장하다면서 지애비 목에 칼이라도 박을 기세라며 비아냥거렸다. 세자에게 죽파를 알려준 게 잘한 것이겠냐는 물음에 김택은 "빚 갚은거야. 금상에겐 경고한거고"라며 금상이 이제 저혼자 살 궁리는 못할거라고 했다. 영조는 이선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선에게 함께 가야할 곳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