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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2701호 사태'…축구협회 입장문 보니 2023-01-10 15:42:18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도 약속했다. 협회는 "대표팀의 핵심 구성원인 선수들이 오랫동안 요청한 사항이라면 좀 더 귀 기울여 듣고 문제를 해결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했어야 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올바른 방향을 잡는 데 달렸다"고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남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서 60대 노동자 사망…중대 재해 조사 2023-01-10 15:17:04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부는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한 즉시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보내 사고 내용을 조사하고 작업 중지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청 노동자 사고 원인 규명과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을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치아·손가락·고환 의도적 손상"…병역기피수법 '상상 초월' 2023-01-10 11:44:19
또 다른 브로커 구모 씨는 지난달 21일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뇌전증을 허위로 꾸며내 병역을 면제받거나 감면받게 알선한 혐의(병역법 위반)를 받는다. 이번 병역 비리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소속 조재성(28)을 포함해 여러 종목의 스포츠선수들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드라마처럼 폭발했다"…세종시 국도서 테슬라 또 화재 2023-01-10 10:44:11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7일에도 서울 성동구 소재 테슬라 서비스센터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차주는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를 세워뒀는데, 갑자기 불이 나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너클 끼고 다짜고짜 때린 10대…"주먹에 맞은 男, 실명 위기" 2023-01-10 09:52:51
며, 지금은 골절 상태"라고 설명했다. A군은 경찰 조사 결과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너클을 쓴 폭행에 대해 특수상해, 흉기로 협박한 것에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직원에 4년치 연봉 보너스로 지급…통큰 회사, 정체가 2023-01-09 18:16:26
"해운업계에서는 글로벌 성장세가 급격하게 약화하고, 팬데믹 정상화에 따른 운임 수요가 폭락이 수익성 악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버그린 마린의 주가는 2021년 250%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보인 후 지난해 54% 폭락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수능 9등급으로 교대 1차 합격했다"…비법 봤더니 2023-01-09 17:30:10
"가군에 한국교원대를 제외한 나머지(9개교) 교대는 모두 나군에 있다. 교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1개만을 선택해야 하므로 경쟁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며 "초등교육은 국가가 모집 정원을 통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모집군 배치는 개선해야 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서울시, 전세 사기 차단한다…제보자에 최대 2억 지급 2023-01-09 16:36:27
면 된다. 제보자는 심의를 거쳐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부동산 거래 질서를 해치고 시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전세 사기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점검에서 적발되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해선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내 공항 한때 이륙 금지…美 위성 잔해 추락 가능성 2023-01-09 15:43:20
31분께 이 같은 내용을 국민에게 공지하는 재난안전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과기정통부는 재난안전문자에서 "12시 20분부터 13시 20분 사이 한반도 인근에 미국 인공위성의 일부 잔해물이 추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시간 외출 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숨진 빌라왕은 '바지사장'…경찰이 밝힌 '진짜 집주인' 정체 2023-01-09 14:59:45
보인다"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빌라·오피스텔 등 주택 1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또 다른 빌라 왕 김모 씨 사건과 관련해서도 건축주와 분양대행업자 등 관련자 5명을 입건해 계좌 등 압수물을 분석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