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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단으로 쌓은 듯"…'역대급 복지' 갖춘 美 '삼성 DSA'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1-11 11:09:36
층마다 야외 정원을 조성해놓은 것은 기본이다. 피트니스센터 외에도 테니스, 농구, 배구코트 등 각종 운동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오락실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존도 이곳의 장점으로 꼽힌다. 널찍한 유리 통창을 통해 어디서든 풍부한 자연광이 들어온다. 건물 꼭대기 층에선 실리콘밸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K팝과 함께 '해피뉴이어'…3년만에 제모습 찾은 뉴욕 신년맞이 2023-01-01 14:31:51
26층 꼭대기에 설치된 무게 5.4t, 지름 3.7m의 초대형 크리스털 볼이 카운트다운에 맞춰 천천히 하강하자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워터포드사의 크리스털 삼각 패널 2천600여 개와 발광다이오드(LED) 3만2천여 개로 장식된 크리스털 볼이 끝까지 내려온 순간 '2022'라고 적힌 전광판이 '2023'으로...
아듀!…40년 남산 힐튼호텔, 역사 속으로 2022-12-30 17:39:11
꼭대기 층인 23층 펜트하우스는 김 전 회장이 개인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사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대우그룹이 부도 위기에 처하자 대우개발은 1999년 싱가포르계 투자기업 CDL호텔코리아에 남산 힐튼호텔을 매각했다. 대우그룹은 2600억원에 호텔을 매각하면서도 23층 펜트하우스만큼은 대우개발이 장기...
'김우중 펜트하우스'있던 남산 힐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12-30 14:20:58
호텔 꼭대기 층인 23층 펜트하우스는 김 전 회장이 개인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사용했다. 1999년 대우그룹은 외환위기로 그룹이 부도 위기에 처하자 대우개발이 소유하고 있던 힐튼 호텔을 싱가포르계 투자전문기업 CDL호텔코리아에 2600억원에 매각했다. 대우그룹은 호텔을 매각하면서도 23층 펜트하우스만큼은 대우개발의...
지하 깊숙한 곳까지 햇살 비추는 '희망의 암센터' 2022-11-17 16:33:46
뚫린 천장 너머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꼭대기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지하 4층 바닥까지 닿는다. 벽에는 햇빛이 내리쬐는 모습을 형상화한 가느다란 조명이 비가 내리는 모양을 하고 있다. 기존의 어두컴컴한 지하 방사선 치료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가 다음달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
이달에 들어온 외국인 자금 3.5조원, 反시진핑 자금? 아니면 검은 머리 외국인 자금?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10-28 08:46:50
- 홍콩 금융사 反시진핑층 예금 인출, 韓으로 유입? - 대만침공설, 반도체 이탈자금 한국으로 shelter?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어닝 쇼크에도 주가 상승 Q. 국내 증시에 유입된 자금 중.. 엔저를 틈타 들어오는 자금도 많지 않습니까? - 달러 대비 엔화 가치, 올해 들어 30% 넘게 폭락 - 올해 통화 가치 하락률 세계 1위,...
세상의 모든 불안전한 것들에 대하여, 알베르토 자코메티 2022-10-08 06:07:12
꼭대기 층에는 자그마한 전시장이 있다. 지난 2019년에 자코메티의 중·후기 작업의 정수로 평가받는 조각 여섯 점이 이곳에 전시된 바 있다. 자코메티 아틀리에의 뉘앙스를 상징적으로 재현한 듯한 이 잿빛 공간에서는 자코메티 조각의 대표적 특질, 즉 지나치게 가느다란 팔다리, 지나치게 작은 두상, 지나치게 큰 발이...
허리케인에 플로리다 `쑥대밭`…응급실 침수되고 주민 갇혀 2022-09-29 15:42:18
저층 응급실이 물에 잠기고 꼭대기 중환자실 지붕 일부가 강풍에 날아가는 일도 있었다. 중환자실 내부로 홍수가 쏟아지면서 환자들이 다른 층으로 대피했고, 직원들은 물난리가 난 내부를 정리하느라 여념 없었다. 주에서는 허리케인 여파로 오후 6시 기준 약 200만 가구와 사업장이 전기가 끊기는 피해를 겪었다. 이언은...
주민 갇히고 응급실 침수…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2022-09-29 15:36:58
저층 응급실이 물에 잠기고 꼭대기 중환자실 지붕 일부가 강풍에 날아가는 일도 있었다. 중환자실 내부로 홍수가 쏟아지면서 환자들이 다른 층으로 대피했고, 직원들은 물난리가 난 내부를 정리하느라 여념 없었다. 주에서는 허리케인 여파로 오후 6시 기준 약 200만 가구와 사업장이 전기가 끊기는 피해를 겪었다. 이언은...
같은 아파트 여중생 납치 시도한 40대男, 결국 구속 2022-09-28 22:57:32
신청했지만,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재범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한 바 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10대 여학생인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해 꼭대기 층까지 강제로 데려가는 등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엘리베이터가 멈춘 꼭대기 층에서 다른 주민과 마주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