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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만나러 연차 내고 왔어요"…보랏빛 '아미' 몰렸다 [현장+] 2024-06-13 13:44:20
전원이 참석해 진에게 꽃다발을 전해줬다. 멤버 중 RM은 색소폰을 연주하며 직접 축하하기도 했다. '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어도어 사태 속에서도 입장 표명을 최소화해왔다. 진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내년까지 BTS에 힘을 실을 것으로...
BTS 진, 늠름한 거수경례…RM 색소폰 축하 받으며 '전역' 2024-06-12 10:06:22
연주해 웃음을 안겼다. 진은 멤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취재진을 향해 "아미(공식 팬덤명) 안녕!"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던 바다. 이에 따라 팬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대신 다양한 플래카...
BTS 진, 전역…RM 색소폰 연주로 환영 2024-06-12 09:27:47
뷔, 정국, 지민이 마중 나와 진의 복귀를 환영했다. 복무 중인 이들은 휴가를 내고 진의 전역 현장을 찾았다. 군악대에서 복무하는 RM은 직접 색소폰을 들고나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했다. 진은 멤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황재균 아내' 지연에 쏟아진 '악플 테러'…"왜 이러나" 2024-06-07 10:23:05
그때가 생각난다. 직원분이 케이크하고 박스하고 꽃다발을 들고 와서 그때부터 울었다"고 전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함께 집에서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고, 이후 지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솔로 데뷔' 이브 "이달의 소녀 NO…올해의 소녀 되겠다" [종합] 2024-05-29 17:33:05
하더라. 아르테미스 대표님께서도 나한테 꽃다발을 보내주셨다. '넌 다 잘 될 거야'라고 긍정 에너지를 주셔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유독 여자 솔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미, 트와이스 나연 등의 컴백이 예정돼 있기 때문. 이브는 "쟁쟁한 선배님들과 솔로 대전을 하게 됐는데 식상한 대답일...
KT, 가정의 달 맞아 청년 멤버십 고객 꽃다발 만들기 수업 2024-05-26 10:00:00
고객 30명을 대상으로 꽃다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 플라워 카페 '테라스 꾸까'에 모여 각자의 어머니, 친구, 연인 등 동반인과 꽃다발을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KT는 다음 달 'Y포차' 이벤트로 캐리커처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6월...
하이든 숨은 명곡부터 단테의 소나타까지…7번의 커튼콜 쏟아진 카네기홀의 조성진 2024-05-23 17:50:58
‘왜 그렇게 연주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질문에 명쾌하게 답한다. 그래서 그의 연주에는 단서가 붙지 않는다. 이유가 보이기 때문이다. 긴 터널을 지나온 조성진은 객석에서 전한 꽃다발을 받으며 비로소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일곱 번의 커튼콜 행진을 이어가던 그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와 쇼팽 폴로네이즈...
무너진 도로, 무릎 꿇고 "멈추라" 한 의인 2024-05-23 17:47:06
한 뒤 꽃다발과 현수막을 전달했다. 현수막에는 "당신은 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의 친절은 산처럼 무겁습니다"라고 쓰여있었다. 당시 차이씨도 사고를 피한 직후 다른 운전자와 힘을 합쳐 구덩이 안 차에 갇힌 세 살배기 아이 등 4명을 구조해 안전지대로 옮겼다. 노동절 연휴 첫날 새벽 광둥성...
中 고속도 붕괴사고 생존자, 800㎞ 달려 생명의 은인에 감사 2024-05-23 17:16:38
목숨 걸어"…절하고 꽃다발·현수막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의 한 남성이 지난 1일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 때 자신을 구해준 은인에게 800㎞를 달려가 감사를 나타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잔두(64) 씨는 도로가 무너지기 직전 해당 구간을...
6000만 송이 물든 울산 태화강…꽃구경 오세요 2024-05-14 19:05:14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 반려 수목 입양, 꽃다발 만들기, 텃밭 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산시는 관람객들이 초화원을 배경으로 360도 회전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무빙 카메라를 직접 구입해 유료(1인 1000원)로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오후 7~10시)에는 초화원 주변에 설치된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