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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투표·여론조사 오늘 마감…낮은 투표율 변수 2024-07-22 09:50:13
앞두고 막바지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부산 자갈치 시장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고, 원희룡 후보도 대구를 찾는다. 윤상현 후보는 언론 인터뷰를 소화하고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시사회에 참석하고, 한동훈 후보는 경기도 포천·가평과 이천에서 당원 간담회를 연다. 국민의힘은 23일...
국힘 전당대회 낮은 투표율, 누가 유리? 2024-07-21 19:49:45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대표 후보는 21일 투표율에 대해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았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바일·ARS 투표율은 45.98%로 지난해 3·8 전당대회보다 7.15%포인트 낮았다. 당원 ARS 투표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자폭 전대'에 지쳤나, 국민의힘 당 대표 투표율 7.2%P 뚝 2024-07-21 18:36:44
하락했다.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투표 독려에 나섰고, 나경원·원희룡 후보는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발언에 대한 공세를 높이며 ‘막판 뒤집기’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체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45.98%인 38만6980명이 투표를 마쳤다. 작년 3·8 전당대회...
나경원 "한동훈, 보수 우파의 눈물은 왜 닦아주지 않았냐" 2024-07-21 11:17:54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1일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부탁을 거절한 것을 두고 "왜 보수 우파의 눈물은 닦아주지 않은 것이냐"라고 날을 세웠다. 나 후보는 이날 SNS에 "한 후보는 윤석열 정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2의 대장동 될라"…與 전당대회에 쏟아지는 우려 [정치 인사이드] 2024-07-20 09:52:01
두 번째 사안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 논란이다. 한 후보가 폭로한 이 논란은 나 후보가 과거 법무부 장관이던 한 후보에게 자신이 재판받고 있는 국회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소 취소를 요청했었으나, 한 후보가 이를 거부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나 후보의 기소 배경이 된 2019년...
한동훈 폭로, 사과로 끝나나 했더니 '반전'…친한계도 '당황'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7-20 06:53:01
17일 방송토론 과정에서 나경원 후보를 향해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신 적이 있으시죠? 저는 거기에 대해 '그럴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폭로하면서부터입니다. 이 논란은 하루 만에 가볍게 종결되는 듯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당내 비판이...
한동훈, 元·羅에 쓴소리, "그러면 공정 무너져" 2024-07-20 06:31:31
당의 편을 들었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원희룡, 나경원 두 분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이 정당했다고 주장하는 나경원·원희룡 후보를 향해 이같이 지적했다. 한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그 사건은 당원들이 희...
한동훈 "추미애, 박범계 행태 질려 정권 주신 것 아니냐" 2024-07-19 22:49:48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요청'을 두고 "법무부 장관 입장에서 특정한 정파적인 이유로 움직인다는 오해를 받으면 공정의 기초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 후보는 19일 자신의 SNS에 "정치인으로서 그 사건(패스트트랙 기소)은 당원들이 희생을 감수한 것이고 대단히...
여야, '尹탄핵 청문회' 물리적 충돌에 강경 대응 예고 2024-07-19 19:24:08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공개한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문제를 언급하며 "여당의 반복되는 폭력은 공소권 정도야 얼마든 거래 대상으로 여기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발생한 집단 폭력 행위는 아주 심각한 범죄로, 이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겠다"며 "검찰...
끝까지 핏대 올린 與 당권주자들, 이젠 '당심'만 남았다 2024-07-19 18:14:36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재판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원희룡 후보와 나 후보의 공격이 빗발쳤다. 나 후보는 “대화를 폭로하는 검사 체질이 고쳐지지 않으면 앞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했다. 원 후보는 “진영을 해체하는 부작용과 동지 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