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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중요한 '우주 택배'…한국, 앞서갈 수 있다" 2024-05-15 18:08:41
한국형 발사체 나로호 개발에 참여했다. 소형 로켓 개발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신동윤 대표가 그의 제자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올 상반기 제주도에서 자체 개발한 로켓 ‘블루웨일1’을 시험 발사할 계획이다.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뉴욕으로 떠나는 '푸디'들 주목! 록펠러 센터 대표 맛집 7 2024-05-14 15:15:11
있다. 나로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의 주인공 박정현·박정은 부부의 신규 업장. 이들은 첫 번째 레스토랑 아토믹스로 미쉐린 2스타, '베스트 50 레스토랑' 8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뉴욕 다이닝 신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셰프로 떠오른 바 있다. 나로 역시 오픈과 동시에...
과천과학관, '부모님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2024-05-14 12:00:13
우주항공을 주제로 7월 16~17일 1박 2일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며, 이후에도 로봇공학,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연다. 일정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과 학부모를 합쳐 30~4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놀랍도록 다채로운 'NCT 드림'이라는 팔레트…성장형의 표본 [리뷰] 2024-05-04 22:43:47
"나로 인해, 혹은 우리 멤버들로 인해 시즈니 여러분들의 걱정이나 마음, 기분이 조금이라도 치유된다는 것에 아주 큰 부담감과 기쁨을 가지고 있다"며 "항상 행복하게 해드릴 테니 걱정하지 말라. 시즈니분들이 있기에 우리 드림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노는 "시즈니분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한국...
스피카 나래, ♥김선웅과 깜짝 결혼 발표 2024-05-01 21:42:04
나래는 "나를 나로서 가장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 더 열심히 햄이랑 콩이랑 볶으며 살아보겠다"고 밝혔다. 김선웅은 "어른이 되는게, 철드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늘 소년이길 바라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언제나 선한 영향력으로 올바르게 살겠다. 보내주신 축복...
[사설] 우주항공청,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우주강국 기반 닦아야 2024-04-24 17:57:25
신임 청장은 나로호 개발 등에 참여한 우주 추진체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대통령과 맞먹는 2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존 리 임무본부장은 29년간 NASA와 백악관 등에서 일한 우주산업 전문가로 특히 기대가 크다. 지난해 5월 자력으로 나로호 3차 발사에 성공한 후 “우리도 이젠 7대 우주강국”이라고 자평했지만 여전히...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우주추진체 대표 연구자" 2024-04-24 15:50:41
나로호와 한국형 발사체 개발뿐 아니라 달 탐사 등의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액체로켓 엔진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차세대우주추진연구센터에서 센터장직도 맡고 있다. 성 실장은 윤 교수에 대해 "1996년부터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로켓추진연구실을 이끌고 있다"며 "우주 추진체 분야의 우리나라 대표...
尹,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서울대 교수·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내정 2024-04-24 15:27:33
가스터빈 엔진 등 연구를 40년 해오고 나로호 개발 등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서울대 항공우주신기술연구소장, 차세대 우주추진연구센터장 등에 재직하며 연구와 행정 분야 모두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교수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이스라엘 예술가, 휴전 촉구하며 베네치아 비엔날레 전시 거부 2024-04-17 04:21:42
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라며 일축했다. 1895년 시작돼 격년으로 열리는 베네치아 비엔날레 미술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술 행사다. 그중 나라별 '국가관'은 각국 미술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시관이다. 제60회째를 맞는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미술전은...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훗날 닐은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그림을 그릴 때였지요.” 그렇게 닐의 어린 시절은 흘러갔습니다. “비서가 되거라.” 고등학생이던 닐에게 부모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학에 보내줄 돈도 없고, 비서가 되면 돈을 벌 수 있는 데다, 결혼 상대를 찾기에도 괜찮은 직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