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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독일, 러 압박 '약한 고리' 오명 떼나 2022-04-25 15:40:13
람브레히트 독일 국방장관은 이미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8천300만 유로(약 1천116억 원) 규모의 무기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은 20일 우크라이나에 장갑차 등 중화기 공급은 '금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배어복 장관은 대체 무기 제공을 제의하면서 동맹국이 재고로 러시아식 중화기를...
[르포] 마크롱도, 르펜도 싫지만…갈림길에 선 프랑스 2022-04-24 18:58:52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프랑스의 역할을 축소하겠다는 르펜 후보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때도 유럽이 공동 대응하면서 백신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그는 마크롱 대통령의 대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르펜 후...
伊, 에어컨 온도 25도 이하로 못 낮추는 이유…우크라전 때문? 2022-04-21 19:32:20
물게 된다. 레나토 부르네타 이탈리아 행정혁신부 장관은 정부의 온도 조절 계획을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연간 20억~40억㎥의 가스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탈리아에서는 이달 초 마리오 드라기 총기라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가스 수입을 차단하기로 결정하면 동참하겠다고 밝히면서...
[우크라 침공] 독일군 장군 "전차 지원하면 독일 방어력 취약해져" 2022-04-21 16:38:13
나토 동맹국이 우크라 지원하면 우리는 동맹국에 무기 보충" 제안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독일이 우크라이나로 중화기 지원을 망설이면서 국내외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일군 고위 관료가 우크라이나로 중화기를 지원하면 국내에 무기가 부족해져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이탈리아 "에어컨온도 25도 아래로 못내려"…우크라전 여파 2022-04-21 11:30:29
신문은 밝혔다. 레나토 부르네타 이탈리아 행정혁신부 장관은 정부의 온도 조절 계획을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연간 20억∼40억㎥의 가스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공공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57%는 냉난방용이다. 한편, 이탈리아는 천연가스 수입량의 45%를 러시아에서...
[우크라 침공] 독일 외무 "연말까지 러 석유 수입 중단" 2022-04-21 01:58:43
수일, 수주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맹국들이 중화기를 공급하면 독일은 훈련과 정비를 돕겠다고 밝혔다. 배어복 장관은 '순번교환'을 제의하면서 동맹국이 재고로 러시아식 중화기를 보유했다면 이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고, 독일은 다른 동맹국에서...
[우크라 침공] 폴란드·발트3국 정상, 민간인 학살 현장서 "테러 행위" 2022-04-14 08:36:26
한다"고 말했다. 레비츠 대통령은 "각종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돕는 게 우리 의무"라고 말했다. 나우세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미래가 전장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카리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전쟁에서 반드시 패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럽에 평화는 없을...
[우크라 침공] 스위스 문신 시술자 뒤에 자산 숨긴 푸틴 측근 재벌 2022-04-12 23:29:49
말했다. 이와 함께 BBC는 케리모프가 문신 시술자 레나토 코포 명의의 페이퍼 컴퍼니 플레처 벤처스를 통해 3억달러 이상의 자금 이체를 했다고 보도했다. 플레처 벤처스는 실제론 스위루 홀딩이 관리하는 회사다. 플레처 벤처스가 2013년 LT 트레이딩이란 회사에 1억달러를 보내자 미국 은행 BNY 멜론은 이를 수상한 거래...
[우크라 침공] 바이든, 美-우크라 외교·국방 회담장에 '깜짝 등장' 2022-03-26 23:39:56
외무장관, 올렉시 레스니코프 국방장관과 만나 40분간 현 사태를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들 두 우크라이나 장관과 '2+2' 만나던 중에 회담장에 들렀다. 지난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잇따라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우크라 침공] 독 "난민 800만명 될수도…미 '항공다리'로 수용해야" 2022-03-22 12:00:33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더 많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하라는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난민을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이 1∼2월 받아들인 난민은 514명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