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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낙농산업발전위 오후 개최…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등 논의 2021-12-13 11:40:17
지적을 받아 왔다. 정부는 소비자, 낙농업계가 참여하는 낙농진흥회를 통해 원유 가격 결정 체계를 개편하려 했지만, 낙농업계 등의 반대에 막혔고 이에 낙농산업발전위를 꾸려 원윳값 책정 체계와 낙농진흥회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에는 밀착 '젖소 원피스' 여성 캐릭터…우유업계 연이어 논란 2021-12-11 18:26:51
11일 낙농업계에 따르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춘봉리 밀키'라는 홍보 웹툰 시리즈를 누리집에 실어 왔다. 2014년에 처음 제작된 이 시리즈의 첫 화인 '춘봉리 사람들'에는 몸에 밀착된 젖소 무늬 드레스를 입은 '밀키'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밀키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유 가격 못내리나…생산자 반대로 회의도 못열어 2021-12-02 17:53:54
낙농업 말살 의도'라며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산자 반대로 논의조차 할 수 없는 것은 낙농진흥회 이사회가 불합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소비자단체 측 이사인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사장은 "생산자 측의 이사회 보이콧은 정부, 소비자, 유업체 모두를...
[취재수첩] 국익보단 선거…또 멈춰 선 CPTPP 가입 2021-11-24 17:10:12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낙농업계가 망한다고 했지만 한우 소비량은 오히려 늘었다. 한·미 FTA의 성공 요인에 대해 당시 협상 참가자는 “당장의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음은 이미 대선판에 가 있는 정치인들이 한·미 FTA 협상의 교훈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치솟는 원윳값 잡힐까…정부,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제안 2021-11-17 11:18:25
차등가격제' 도입을 유업체와 낙농업계에 제안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전날 충북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방안을 설명했다. 김인중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최희종 낙농진흥회...
오르기만 하는 원윳값…정부, 낙농진흥회 개편 등 논의 2021-11-16 10:22:39
이에 정부는 소비자, 낙농업계가 참여하는 낙농진흥회를 통해 원유 가격 결정 체계를 개편하려 했지만, 낙농업계 등의 반대에 막혔다. 이에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이 위원장인 낙농산업 발전위를 꾸려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농식품부는 "낙농진흥회 이사회를 더 중립적으로 구성하고 지나치게 엄격한 개의 조건을 폐지하는...
디캐프리오도 뛰어든 이 시장…'도축 없는 고기'가 뜬다 2021-10-28 05:30:00
필요…축산·낙농업계와 갈등 가능성 대체식품 산업이 커지는 만큼 과제도 많다. 축산·낙농업계와의 갈등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부 정책을 세워야 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이달 25일 내놓은 '비동물성 단백질 유래 대체식품 산업 전망과 과제' 보고서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다양한 대체식품들이 미래 식량으로...
농식품부 차관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체계 개편해야" 2021-10-13 13:13:40
결정 체계가 포함돼 있다. 당초 정부는 소비자·낙농업계와 함께 참여하는 낙농진흥회를 통해 원유 가격 결정 체계를 개편하려 했지만, 낙농업계 등의 반대에 막히자 정부 주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지난 20년간 우유 생산비는 리터당 373원 상승했고 사료비의 비중은 6.7% 포...
"메탄가스 줄이자"…마늘 사료·젖소 마스크 만드는 낙농업계 2021-10-11 16:55:29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낙농업계는 메탄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에서 마늘과 감귤 성분이 든 가축용 소 사료를 사용하는 농장이 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바이오 회사인 무트랄은 이들 성분을 넣은 펠릿(단단하게 뭉친 알갱이) 형태의 사료 보충제를 개발했다. 마늘 기름,...
지놈앤컴퍼니, 美 CMO 시장 공략 나선다 2021-09-08 17:49:23
CMO 기업은 낙농업이 발달한 네덜란드, 호주, 프랑스 등에 집중돼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살아 있는 균을 이용하기 때문에 약물의 이동 거리는 품질과 직결된다. 이동 거리가 짧을수록 경쟁력이 커지는 구조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도 이번 인수의 배경으로 꼽힌다.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