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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한반도로 북상…다음주 초 영향 줄 듯 2022-09-14 06:45:39
약 280km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 난마돌의 중심기압은 970hpa, 강도는 `강` 수준이다. 다만 진로가 유동적일 수 있으며 일본 규슈에 상륙하거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난마돌`이 발생 초기인 만큼 변동성이 매우 크겠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무이파' 중국으로 북상…제주·전남에 비 2022-09-12 16:59:42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 제14호 난마돌이 되겠다. 한편 제13호 태풍인 므르복도 오후 3시 기준 일본 동남동쪽 약 2670km 부근 해상에서 이동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므르복은 러시아 사할린 동쪽 해상을 향해 북진하고 있어서 국내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태풍 `무이파` 중국으로…제주·서해안 간접 영향 2022-09-12 12:30:05
`난마돌`이 된다. 열대저압부는 우리나라 동쪽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북상할 전망으로, 고기압 경계를 정할 변인은 무이파와 북쪽에서 접근해오는 기압골이 꼽힌다. 고기압 가장자리가 우리나라 동해안까지 확장하면 열대저압부가 북상하면서 대한해협을 지날 수 있다. 무이파가 북위 30도 선을 넘는 14~15일...
"태풍 다나스 '물 폭탄' 뿌린 2014년 나크리 닮은 꼴" 2019-07-19 11:49:10
7월 태풍으로는 노루, 난마돌, 할롤라, 낭카, 너구리, 할롱 등이 있다. 매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태풍의 절반가량이 7월 태풍이다. 다나스는 오전 11시 현재 소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16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km로 북진 중이다. 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해 늦은 오후께 동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태풍 란 북상,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태풍 경로 관심 집중 2017-10-17 17:20:39
‘난마돌’과 7월부터 8월까지 5호 태풍 ‘노루’, 9월에 발생한 18호 태풍 ‘탈림’으로 번번이 피해를 입어 태풍 ‘란’이 이번에도 우리나라를 비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번 21호 태풍 ‘란’마저 피한다면 우리나라는 2009년 이후 8년 만에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 않은 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태풍 '탈림' 북상에 부산항 16일 오전 10시 입항통제 2017-09-15 21:27:10
난마돌', '노루'에 비해 강도가 매우 강하고 강풍반경이 약 400km에 이르러 부산항도 강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예상했다. 협의회는 우선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자정까지 부산항 입항통제를 실시하되 기상상황에 따라 통제시간을 조정키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제주 가을에도 예년보다 덥다…태풍 1개 영향 전망 2017-08-23 15:25:33
전향해 북상하는 경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는 제3호 태풍 '난마돌', 제5호 태풍 '노루' 등 2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올해 제주의 여름은 유독 무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6월 1일∼8월 20일) 제주도(제주·서귀포 평균)의 평균기온은 26.2도로 평년 24.6도보다 1.6도 높았다. 특히 ...
갈팡질팡 태풍 노루, 주말 제주 영향권…"피서객 주의" 2017-08-03 06:30:08
앞서 지난달 초에는 제3호 태풍 '난마돌'이 타이완 부근에서 발생해 북상하면서 제주도 등 남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지만,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일본에 상륙하면서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기상청은 앞서 올여름 우리나라에 태풍이 예년 수준인 2개 정도 영향을 주겠다고 전망했다....
제주도 7월 평균기온 28.4도 역대 2위…강수량은 적어 2017-08-01 17:28:45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줘 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일부 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은 크게 오르고 비는 적게 내렸다고 설명했다. atoz@yna.co.kr (끝)...
7월 평균 최고기온 30.6도…역대 네 번째로 더웠다 2017-08-01 15:24:55
중국 북부의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많은 수증기가 지나면서 청주에 290.2㎜, 천안에 232.7㎜의 비가 내려 관측 이래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했다. 태풍은 지난달 총 8개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것은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 하나뿐이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