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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단교 현실화 되나…투발루 총선서 친대만 현총리 낙선 2024-01-27 11:31:42
것은 투발루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수교국 12곳 중 하나지만 총선 이후 새 정부에서는 외교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다. 특히 지난 15일,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가 대만과 전격 단교를 선언하면서 이웃국 투발루가 다음 타자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호주와의 관계도...
'인구 1만명' 투발루 총선 실시…'대만 수교' 유지에 中 등 이목(종합) 2024-01-26 19:49:11
쏠리고 있다. 투발루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수교국 12곳 중 하나인데, 투표 결과에 따라 대만과의 외교 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투발루는 이날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까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8개 선거구마다 2명씩...
"이스라엘군 유엔 피란민 시설 공격에 9명 사망"…미 "개탄"(종합) 2024-01-25 12:05:59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밝혔다. UNRWA의 가자지구 책임자인 토마스 화이트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전차에서 발사된 포탄 2발이 피란민이 머무는 UNRWA 교육센터 건물을 타격해 9명이 죽고 75명이 부상했다"고 썼다. 화이트는 포탄이 UNRWA 직업교육센터 건물들 가운데 피란민 800여명이...
[사설] 中에 탈북민 강제 북송 금지 첫 권고, 더 단호하게 제지해야 2024-01-24 17:52:34
것이 무슨 죄인가. 유엔은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해야 하고, 강제 북송은 국제난민법과 국제인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중국은 난민지위 국제협약과 고문방지 협약에 가입했다. 그런데도 탈북민은 난민이 아니라 불법 체류자라며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조차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야만...
다시 열린 아프리카 니제르 '이민 루트'에 유럽 긴장 2024-01-24 13:39:07
니제르 군부 쿠데타 이후 EU가 니제르 군사정권을 인정하지 않고 지원을 끊자 군사정권은 EU와 맺은 이민 합의를 지난해 11월에 파기했다. 이에 따라 아가데즈 관문이 다시 열리면서 유럽행을 꿈꾸는 이민자들이 이 곳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제는 매주 약 100대의 픽업트럭이 한 대마다 무려 약 30명의 이민자를 빼곡히 태...
작년 프랑스에 14만명 망명 신청…난민 인정은 33% 2024-01-23 20:49:38
신청…난민 인정은 33%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지난해 프랑스에 망명 등 국제 보호를 신청한 사람이 14만명이 넘었다고 프랑스 난민·무국적자 보호청(Ofpra·난민청)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난민청은 지난해 총 14만2천500명(초기 추정치)이 국제 보호를 신청했으며 이는 2022년보다 8.6% 증가한 수치라고...
한국, 유엔 인권검증대 선 中에 '탈북민 인권' 첫 권고(종합) 2024-01-23 19:57:19
등 해외 출신 이탈자가 접근할 수 있는 난민신청 절차, 인신매매·강제결혼 및 여타 형태의 착취에 노출된 북한과 해외출신 여성이탈자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 중국 국내법상 불법체류자로 분류된 북한·해외 출신 이탈자가 중국에서 출산한 자녀에 대한 보호·지원 방안 등이 질의 내용에 포함됐다. 중국은 자국 내 탈북...
[속보] 한국, 유엔 인권검증대 선 中에 '탈북민 인권' 첫 권고 2024-01-23 19:50:33
난민 보호 문제를 언급했지만 북한을 명시적으로 거론하진 않았다. 중국은 자국 내 탈북민 인권 문제에 제기될 때마다 북한 이주민이 불법으로 입국했고, 대부분 돈을 벌려고 온 것일 뿐이며 인권침해 행위와의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첸 슈 주제네바 중국대표부 대사가 이끄는 대표단은 이날 자국...
'여신급' 미모로 주목 받더니…명품 절도로 사퇴한 국회의원 2024-01-17 01:38:43
난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국회의원에 선출됐던 골리즈 가라만이 절도 혐의로 수사받자 결국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스터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도 좌파 녹색당 의원인 골리즈 가라만(42) 의원은 이날 자신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즉시 의원직을 사임하겠다고...
난민 출신 의원, 절도 혐의로 수사받자 "스트레스 탓" 2024-01-16 21:58:09
첫 난민 출신 국회의원이 절도 혐의로 수사받게 되자 의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스터프 등에 따르면 중도 좌파 녹색당 의원인 골리즈 가라만(42) 의원은 이날 자신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즉시 의원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가라만 의원은 성명을 통해 자기 행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