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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헌법 위에 저항권 있다"…시민단체 고발장 2025-01-20 14:57:13
지지자들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에 난입한 사태 역시 전 목사의 선동에서 비롯됐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오후 2시 촛불행동 및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등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선동과 폭동 주도 등 혐의로 전 목사를 고발했다. 전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해...
소화기 던져 유리창 깨부순 지지자들…서부지법 난동의 전말 2025-01-20 14:03:20
확인하고 출입시키기로 했다. 법원은 난입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다는 입장이다. 천 처장은 이날 법사위 현안 질의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냐'는 질문에 "철저한 추궁이 필요하다는 여러 대법관님의 말씀이 있었다"고 답했다. '손해배상 청구는 누구에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불법행위에 가담한...
자판기로 막았지만 뻥 뚫렸다…서부지법 '난동의 새벽' 2025-01-20 13:43:37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했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담은 법원 내부 보고서가 공개됐다. 20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차은경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발부 결정 직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영장 실물과 수사 기록을 인계하도록 직원에게 지시하고...
서부지법 난동에 JTBC 기자 가담? "명백한 허위 사실" 2025-01-20 13:00:39
난입한 남성이 JTBC 기자라는 등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소문과 이를 인용한 기사들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 낸 거짓"이라며 "언급되고 있는 기자들은 해당일 해당 시간 서부지법이 아닌 다른 장소에 있었던 것이 명확히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폭력 행위를 저지른 인물들은 경찰의 엄정한...
“서부지법 난입사태” 대법, 테러행위는 법치주의 부정하는 것 2025-01-20 12:58:21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 나라 존립 위기라며 우려를 표했다. 20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 주재로 대법원에서 열린 난입사태 관련 긴급 대법관 회의 내용을 보고했다. 천 처장은 “법관 개인에 대한, 재...
日정부, 尹구속 관련 "한일 관계 중요성 변하지 않아" 2025-01-20 12:20:49
대통령이 전날 구속되고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한 것과 관련해 "한국 내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특별하고 중대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타국(한국) 내정에 대한 언급은 삼가겠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이어 하야시 장관은...
경찰, 법원 난입 66명 구속영장…5명 오늘 구속심사 2025-01-20 12:14:32
경찰이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에서 발생한 난동 사태로 체포한 90명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은 20일 전날 서부지검에 6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 중 5명은 이날 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장이 신청된 46명은 서부지법 내부에 침입한...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절반은 2030…유튜버도 3명" 2025-01-20 12:14:04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절반은 20∼30대…유튜버도 3명"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긴급 회의 연 대법관들 "법치주의 무시 큰 충격" 2025-01-20 11:49:02
받았다"며 "불법적인 난입, 폭력에 대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체 헌법 기관에 종사하는 분들이 한목소리로 이야기해주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법조인이든 비법조인이든 헌법 토대 위에서 생활하는 관계자와 모든 사람이 유념하고 절제하고 자제하며 법치주의를 존중해야...
"결근 하면 회사 잘려, 관심 좀"…체포된 尹 지지자 호소 2025-01-20 11:33:55
내부로 난입했다. 몇몇은 법원 집기를 부수고, 해당 판사의 이름을 언급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했다. 경찰은 이후 신체 보호복(진압복)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투입하는 등 총 1400여명을 동원해 오전 6시께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분 진압했다. 양일간 중상자 7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