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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창에 걸터앉은 외국인..."우리나라는 되던데" 2023-05-26 16:56:10
승용차 창문에 여성들이 걸터앉은 채로 차량을 위험하게 운전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39·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도로에서 연수동 방면으로 100m 안팎...
영국 총리실 출입구 들이받은 자동차…"테러 혐의는 없어" 2023-05-26 03:51:03
20분께 총리실 출입문에 자동차가 충돌했다며, 운전자를 기물 파손, 난폭 운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테러 혐의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BB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은색 자동차가 느린 속도로 총리실 출입문을 향해 직진하다 문에 부딪히는 장면이 담겼다. 리시 수낵 총리는 당시 총...
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은 여성…경찰 추적 2023-05-25 11:48:05
창문 위에 걸터앉은 채 하늘을 향해 손을 뻗기도 했다. 영상을 촬영한 시민은 이 차량이 일행으로 추정되는 다른 승용차 2대와 함께 차선을 급변경하고 급가속·급제동 등 곡예주행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민으로부터 위험주행 영상을 확보했으며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이들을 수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은 여성들…곡예 질주까지 '아찔' 2023-05-25 11:01:22
위험주행 영상을 확보한 상태로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이들을 수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아직 차량 운전자나 동승자는 특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조사 내용에 따라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적용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 씨는 "해당 차량은 일행으로 추정되는 다른 승용차 2대와 ...
차량 털고 경찰 폭행…"우린 구속 안돼" 막 나가는 중학생들 2023-05-25 10:31:43
절도와 무면허 운전 등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C 군 등 무리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제주시 내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들이받아 다치게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경찰에 붙잡히고 나서도 "오늘 풀려나는 거죠", "(피해자들이) 차...
백악관 인근 장벽 충돌 운전자, 대통령 살해위협 혐의 체포 2023-05-24 09:00:55
백악관 인근 보안장벽에 트럭을 충돌시킨 19세 운전자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해치겠다고 위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AP·AF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주리주 체스터필드 외곽에 거주하는 사이 바르시트 칸둘라(19)는 전날 오후 10시께 백악관에서 걸어서 2분 거리인 라파예트 광장 북쪽 지점에서...
美 오리건주에서 시속 283㎞ '광란의 질주'…잡고보니 10대 2023-05-20 06:52:48
운전자는 19살이었다. 차량은 1억원을 훌쩍 넘는 BMW M3였다. 이 10대는 난폭 운전으로 체포돼 워싱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 운전자가 음주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10대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다 어느 순간 속도계를 봤더니 183마일(294㎞)로 달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5·18 광주로 모여라"…SNS 예고에 경찰 긴장 2023-05-16 10:29:34
4시간 넘게 소란을 피웠다. 불안감을 호소하는 운전자, 소음 탓에 밤잠을 설친 인접 아파트 주민 등의 112신고가 26건 이어졌었다. 난폭 운전을 하던 이륜차 1대는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까지 냈는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당시 폭주 활동에 참여한 이륜차 운전자들이 대...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사고' 징역 15년 2023-04-25 18:33:31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자가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하면 최고형이 징역 12년에서 15년으로 대폭 강화된다. 대법원은 지난 24일 양형위원회 제123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양형 기준을 심의·의결했다. 새로운 양형기준은 올해 7월 1일 기소된 사건부터 적용된다. 양형기준은 판사가 형을 정할 때...
스쿨존서 만취운전으로 어린이 사망시 최고 26년형 2023-04-25 14:28:50
양형위는 스쿨존 교통 범죄와 음주·무면허운전 범죄의 양형기준을 각각 새로 지정했다. 기존에는 스쿨존 교통 범죄에 대한 양형기준이 없었다. 앞으로는 다친 정도가 가벼우면 벌금 300만∼1500만원에 처하고, 중상해나 난폭운전 등 가중 인자가 있다면 최고 징역 5년 형을 받을 수 있다. 피해자가 사망했을 경우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