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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업분할인데...한화에어로 호평 '이유있다' 2024-04-03 14:42:13
지난해 CCTV 등 영상보안 제품 사업을 하는 한화비전도 영업이익률이 13%로 방산사업군과 맞먹을 정도로 수익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렇다 보니 기존 주주들 입장에선 나쁠 것이 없습니다. 시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에 여러 사업들이 한 곳에 뒤섞여 있는 점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왔는데요. 이번 인적분할로 순수...
트럼프에 확실히 등 돌린 에스퍼 前 국방…"바이든에 문 열려" 2024-04-01 00:32:12
비난해 왔다. 그는 지난 1월 CNN에 출연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위협으로 보고 있다"며 그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도 "공화당은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인한 바 있다. 그는 "선출직 공직자는 자신보다...
경계현 "HBM 리더십 우리에게 온다"...삼성전자 '신고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29 14:46:31
지난해 한은 순이익 1.3조원...2007년 이후 최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9일) 난해 순이익이 1조3천622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1천830억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한은은 "환 매매와 유가증권 매매를 중심으로 총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이륜차 배달종사자 교통안전교육 강화 2024-03-29 11:05:40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난해 한국도미노피자 임원, 지역관리자, 점장, 가맹점 대표를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 및 사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배달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자료를 배포했다. 올해에도 한국도미노피자 임직원 대상 배달종사자 교육을 분...
"580만원짜리가 85만원"…코로나 때 못 판 피아노 헐값 됐다 2024-03-28 15:10:41
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감소한 641억원이었다. 정점이었던 2021년 매출액(878억원) 대비 26.9%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손익은 88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업계에선 악기 판매가 급감한 결과 삼익악기·HDC영창이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분석했다. 삼익악기의 자난해 악기사업 부문 매출액은 1229억원으로 전년...
멕시코 "추방 이민자 안받아"…대선 앞둔 美에 '유연정책' 압박(종합) 2024-03-21 03:14:29
지난해에는 이른바 '수중 장벽' 설치를 강행한 미국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66) 텍사스 주지사를 겨냥, "지지자들의 인기를 얻고 싶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반면, 바이든 정부와는 비교적 협조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행 이민자 주요...
멕시코 대통령 "텍사스서 이민자 추방해도 안 받을 것" 2024-03-21 01:05:21
난해 왔다. 지난해에는 이른바 '수중 장벽' 설치를 강행한 미국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66) 텍사스 주지사를 겨냥, "지지자들의 인기를 얻고 싶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아침의 화가] 설악의 화가, 김종학 2024-03-19 18:39:54
화백의 작품은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이 주지 못하는 매력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의외로 그가 가장 꾸준하게 그려온 그림은 인물화다. 서울 사간동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김종학: 사람이 꽃이다’는 그가 1950년대부터 그린 인물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그는 “꽃이 하나하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사람도 모두 각기...
[사설] 역대급 세금 불복…조세 신뢰 떨어뜨리는 '누더기 세제' 손봐야 2024-03-10 17:52:47
사건이 지난해 전년 대비 35.2%나 늘어 2만 건을 돌파했다. 국세청에 직접 제기하는 이의신청, 심사청구까지 합치면 조세 불복은 더 늘어날 것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세무조사 건수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전임 정부가 강행한 징벌적 부동산 세제를 완화했음에도 조세 저항이 유례없이 커진 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납세자...
호주, 작년 4분기 GDP 0.2% 성장에 그쳐…"가계 소비 부진" 2024-03-06 14:28:53
난해 4분기 호주의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2% 성장하는 데 그치면서 경기 둔화가 이어졌다. 6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ABS)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0∼12월 GDP는 6천98억 호주달러(약 531조원)로 전 분기 대비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금융시장 전망치(0.3%)보다 낮고 직전 분기 성장률(0.3%)도 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