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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EU 준비되면 EU-남미공동시장 FTA 11월 서명 가능" 2024-09-26 06:59:00
남미공동시장 FTA 11월 서명 가능" "협상 마무리, 유럽 측에 달려…우리는 준비됐다" 압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최종 타결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채 5년째 표류하는 유럽연합(EU)과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간 자유무역협정(FTA)...
현대글로비스, 中 BYD 수출 전기차 싣는다 2024-09-25 17:42:01
‘PCTC 공동 활용’이다. BYD는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등지로 전기차 수출이 급증하자 최근 PCTC를 두 척 확보했지만, 해외 수요를 제때 맞추기엔 역부족이다. 2022년 6만 대도 안 된 BYD의 수출 물량은 지난해 24만 대를 넘겼고, 올해는 50만 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BYD는 내년 수출 목표를 100만 대로 잡았다. 매년 두...
스마트폰 세계 2위 샤오미…3년 만에 전고점 뚫었다 2024-09-24 18:03:40
기존 주력 부문인 스마트폰 사업 역시 호조를 보인다. 특히 인도, 남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는 8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판매량 기준 2위(12.5%)에 올랐다. 1위는 삼성전자(17.5%), 3위는 애플(12%)이다. 샤오미는 2021년 8월 이후 처음...
정몽규, 입 열었다…"홍명보에게 미안한 감정" 2024-09-24 11:08:49
또 "한국은 유럽이나 남미와 달리 아직 전 세계 축구 시장에서 변방에 속하는 편"이라면서 "아쉽지만 국내 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지도자를 우리가 원하는 시기에 마음대로 뽑을 수 있는 축구 시장의 규모는 여전히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짚었다.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과 그 과정의...
예정된 미래에 베팅하라…G5로 가는길 '7대 新산업'이 뛴다 2024-09-23 18:06:43
않았다. ‘잃어버린 시장’을 되찾고 ‘뜨는 시장’을 파고드는 일도 게을리해선 안 된다. 우리 바로 옆에 우리보다 GDP가 10배나 큰 중국이 있는데, 이를 포기하고 고성장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인도 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등 아직 제대로 깃발을 꽂지 않은 시장도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부도 손...
30년간 전자도서관업 개척..퓨쳐누리 추정호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9-23 14:30:42
선도해오며 그 저력을 바탕으로 에듀테크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 중인 추 대표는, 불요불굴의 의지와 혁신 지향의 정신을 갖춘 CEO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퓨쳐누리는 2007년 설립된 전자도서관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그 시초는 1992년 삼보컴퓨터에서 분사한 삼보정보시스템이라는 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FDA 도전 2024-09-22 16:12:45
도입해 비만치료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HK이노엔이 도입한 비만치료제는 주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앞서 중국과 호주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혈당강하 및 체중감량 효과와 함께 안전성이 확인됐다. HK이노엔은 제2형 당뇨 및 비만 적응증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주사제뿐만 아니라...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아니다”라고 했다. 포스코그룹은 캐즘 시기를 시장 선점을 위한 내실을 다질 기회로 보고 있다. 칠레, 아르헨티나 등의 남미 염호와 북미·호주의 광산·자원회사 협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확정하고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시작했다. 캐즘을 기회로 염호, 광산 등 리튬 우량자원을...
美 빅컷에도 신중한 中·유럽…"일단은 지켜보자" 각자도생 2024-09-20 10:55:54
방향이 같더라도 속도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 중앙은행은 Fed의 빅컷 직후 금리를 연 10.75%로 0.25%포인트 올렸다. 만장일치로 내린 결정이었다. 배경은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다. 브라질이 금리를 올린 건 2022년 8월 이후 2년여 만이다. 2023년부터 시...
2030년 판매목표 35만대 낮췄다…현대차 "내실 다질 것" 2024-09-19 17:53:14
대수는 각각 421만 대와 309만 대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현대차·기아가 판매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중국차 쓰나미’다. 비야디(BYD) 등 중국 전기차들이 글로벌 영토를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중동으로 넓히고 있어서다. 중국차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