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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유혈사태…군벌간 무력충돌 격화해 사상자 속출(종합) 2023-04-16 10:32:08
지도자 부르한 장군은 RSF가 먼저 하르툼 남부군을 공격해 교전을 유발했다고 중동매체 알자지라를 통해 비난했다. 그는 군사 지휘부와 대통령궁 등 모든 전략시설은 정부군 통제하에 있다고 밝히며 하르툼에 추가 병력을 투입하겠다고 위협했다. 옴두르만의 RSF 기지도 장악했다고 밝혔다. 반면 다갈로 RSF 사령관은 정...
'전쟁 1년' 우크라, 단결·승리 강조…러, 폴란드·몰도바 위협 2023-02-25 00:06:04
브리핑에서 "도네츠크 방면에서 남부군 부대가 전선에 집결한 적 병력과 장비를 공격했다"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군인 최대 240명과 M777 곡사포 등 장비 19대를 손실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동부와 남부 전선에서 러시아군 활동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날 3개 북부 지역에서 최소 25개 마을이...
러, 푸틴 국정연설 중 포격…우크라 남부서 민간인 18명 사상 2023-02-21 22:49:21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러시아군이 포격을 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오부터 2시간가량 ...
과거 상처 여전한 美, 킹 목사 기념일에 남부사령관 생일 축하 2023-01-17 02:48:47
'킹-리의 날'을 기념했고, 버지니아는 2000년까지 다른 남부군 장군인 '스톤월' 잭슨을 함께 기리는 '리-잭슨-킹의 날'을 뒀다. 텍사스는 리 장군의 실제 생일인 1월 19일을 주 공휴일인 '남부 영웅의 날'로 기념한다. 남부에 사는 많은 흑인은 이런 기념일을 남북전쟁 종식 158년 뒤에도...
미군, '노예제 옹호' 남부연합 잔재 연내 청산 2023-01-06 15:44:55
국방부 산하 기관들은 내년 1월 1일까지 남부군을 기리거나 기념하는 이름이 붙은 국내외 기지, 거리, 학교, 조형물 등 1천100여 장소나 품목의 이름을 바꾸거나, 철거해야 한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미 육군 최대 기지 '포트 브래그', 미 육군 군사훈련소가 있는 조지아 주 '포트 베닝' 등 남부연합...
美 육사도 '노예제 옹호' 남부연합 잔재 청산 절차 착수 2022-12-27 01:38:30
이에 따라 웨스트포인트 기념·역사·박물관 위원회는 학교 내의 남부연합과 관련한 기념물과 거리 및 건물 명칭 등에 대한 새로운 명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엔 남부연합 수도였던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마지막 남부군 장군의 동상이 철거돼 대중에 공개된 시설에서의 남부군 동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옛 남부연합 수도' 美 리치먼드서 마지막 남부군 동상 철거 2022-12-13 07:10:32
대포 등 기념물도 철거했다. 1895년 남부군이 항복하기 직전 전사한 힐 장군의 후손들은 동상 철거에 반대해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시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리치먼드시는 남부군 관련 기념물을 철거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고 각종 기념물을 철거할 수 있다'는...
우크라 '최후의 고지' 킨부른 진격…크림반도 턱밑까지 사정권 2022-11-23 10:57:13
나탈리아 구메니우크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부 대변인은 "그곳에서의 결과가 나오는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드니프로강과 흑해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킨부른 반도는 드니프로강을 통한 수상교통을 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헤르손에서 후퇴한 러시아군이 방어선을 구축한 드니프로강 동안과 육로로 수십...
남부군 다수 배출한 美군사대학 백인 동문들, 흑인 학장에 반발 2022-11-23 08:00:40
설립된 VMI는 미국의 첫 주립 군사대학으로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 장교 다수를 배출했으며 재학생도 참전했다. '남부의 웨스트포인트(미국 육군사관학교)'라고도 불린다. 이런 역사 때문에 1968년에 첫 흑인 입학을 허용했으며 1997년에야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오늘 VMI 재학생 1천500명 중 흑인이 8%,...
"우크라, 침공 러군 총사령관 지명수배"…미사일 공격 지휘 지목 2022-10-11 10:24:39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에서 남부군 사령관을 맡고 있던 수로비킨 대장을 작전 전반을 책임지는 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공습이 지난 8일 발생한 크림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 공격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크림대교 폭발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배후인 테러 행위이며 우리 영토에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