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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박상학 "취재진이 무단침입, 폭행 인정하나 정당방위" 2021-01-11 11:55:59
대표는 대북 전단을 살포해온 혐의(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기본권 침해요소가 있다며 지난달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이기도 하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전단 살포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은 전단 살포, 대북 방송 등...
지성호,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전면 무효화' 개정안 발의 2020-12-29 15:05:14
전면 무효화하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29일 발의했다. 개정안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행위, 대북 확성기 방송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금지하는 관련 조항 및 처벌 규정을 모두 삭제했다. 현행법은 위반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했다. 지성호 의원은...
美,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북에 자유롭게 정보 유입돼야" 2020-12-22 15:05:15
정보의 자유로운 유입과 접근 촉진 등에 대한 강조를 통해 사실상 부정적 측면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대북 확성기 방송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것으로, 지난 14일...
美 '대북전단금지법' 비판에 …송영길 "韓 표현의 자유가 더 완벽" 2020-12-22 14:00:46
강요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대북전단 살포가 남북 간 협약 위반 사안이라는 점도 짚었다. 그는 "대북전단 살포는 1972년 보수 성향의 박정희 정부가 서명한 7·4 남북공동선언과 1991년 노태우 정부가 합의한 남북기본합의서에 명시된 상호 비방이나 모독을 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이명박·빅근혜 정부도 전단 살...
美국무부, 대북전단금지법에 "북에 자유로운 정보유입 이뤄져야" 2020-12-22 13:38:18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 등을 뼈대로 한다. 앞서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며 반대했다. 미 정치권 일각에서도 이 법이...
강경화, '대북전단금지법'에 "표현의 자유 절대적인 것 아냐"(종합) 2020-12-17 09:34:58
내용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행위, 대북 확성기 방송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했다. 이에 크리스 스미스 미 공화당 하원의원은 시민 자유를 무시하고 북한을 묵인하는...
강경화, '대북전단금지법'에 "표현의 자유 절대적인 것 아냐" 2020-12-17 08:36:05
내용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행위, 대북 확성기 방송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했다. 이에 크리스 스미스 미 공화당 하원의원은 시민 자유를 무시하고 북한을 묵인하는...
"제3국 대북전단은 가능" 통일부 설명에…'독소조항' 논란 확대 2020-12-16 17:03:22
‘남북합의서 위반행위의 금지’를 규정한 개정안의 제24조는 1·2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과 대북 시각매개물 게시 등에 대해서는 ‘군사분계선 일대’라고 특정한 반면, 3항에서 ‘전단 등 살포’에 대해서만 장소를 특정하지 않았다. 남북한의 유일한 접경지대인 군사분계선 뿐만 아니라 제3국에서도 전단을 살포할 경우...
통일부 “北, 대북 전단에 반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2020-12-15 16:32:44
법”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측에서 남북한 간 합의 준수 의지를 선제적으로 표명하는 것이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통일부는 이번 개정안이 ’최소한의 규제’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통일부는 “‘전단 등 살포행위’와 이로 인한 ‘국민의 생명·신체에 심각한 위험초래’라는 두 가지...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금지법 '김여정 하명법' 아냐" 반박 2020-12-15 14:38:52
살포할 경우 대응 수단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23조)에 따라 해당 합의서의 효력을 정지하면 전단 등 살포가 규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북전단살포금지법 제정으로 북·중 국경을 통해 한국 드라마 등이 담긴 USB를 북한에 반입하거나 제3국에서 북한인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경우 처벌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