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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엇갈린 운명의 시작 2019-10-07 12:01:07
감정을 느꼈던 장면이자, 홀로 길이 엇갈린 남선호(우도환 분)의 위기가 담긴 장면이었다. 이날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 서휘의 아픈 동생 서연(조이현 분)도 함께였다. 연날리기를 하던 중, 서연의 연이 바람에 끊어지자 서휘는 이를 찾아오기 위해 달려갔다. 아픈...
'나의 나라' 홍지윤, 김설현 벗으로 등장! 빼어난 미모로 시선강탈 2019-10-06 16:03:01
모두 적어두고 외우는 희재를 돕던 중 남선호(우도환 분)와 서휘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고 이를 줄줄 읽으며 희재를 당황케 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 것. 홍지윤은 화월이라는 이름과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수려한 한복 자태로 매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여기에 허당기 섞인 화월 캐릭터를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해내며...
'나의 나라' 우도환, 분노+슬픔 눈빛…벌써 '남선호앓이' 유발 2019-10-06 10:05:01
우도환의 매력이 캐릭터와 찰떡이어서 ‘남선호앓이’를 유발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우도환은 역할에 완전 몰입해 촘촘한 캐릭터 서사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유발했다. 여말선초의 숙명을 겪을 남선호의 변화를 보여줄 우도환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우도환이 출연하는 ‘나의...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격변의 시기 엇갈린 운명의 시작 2019-10-06 08:01:01
선택이 엇갈린 운명을 만들어냈다. 남선호가 이성계(김영철 분)의 칼이 되기 위해 친우였던 서휘를 등지며 이들이 싸워 나아갈 격변의 시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녹명관 앞에 이성계의 화살촉을 보인 서휘는 재녹명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 서휘를 바라보며 한희재는 서검(유오성 분)을 떠올렸다. 과거 복면 쓴 괴한에게...
'나의 나라' 우도환, '카리스마-독기-의리-다정' 매력 폭격 2019-10-05 16:16:00
이성계의 눈에 들어 기회를 얻게 되고, 남선호는 후회 없이 겨루자며 서휘와 함께 녹명관을 다시 찾아가 복수해 통쾌함을 안겼다. 첫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우도환은 안정적인 연기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권력을 이용해야 할 때는 위압적인 목소리로 상대를 짓밟았고, 그에 맞설 때는 이를 악물고 독기...
'나의 나라' 격변의 시기…서로 칼 겨눈 양세종X우도환 2019-10-05 10:12:29
정보를 전하러 갔다가 남선호와 다시 마주쳤다. 남선호가 한희재를 이끌고 간 곳은 녹명소 앞의 저자. 주제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라는 남전의 명령과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는 이성계의 독려 사이에서 고민하던 서휘는 결심을 굳혔다. 언제나 친우의 길에 함께하는 남선호와 녹명소로 들어간...
'나의나라' 첫 방송부터 통했다…시청률 3.5% 2019-10-05 09:01:47
다시 마주쳤다. 남선호가 한희재를 이끌고 간 곳은 녹명소 앞의 저자. 주제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라는 남전의 명령과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는 이성계의 독려 사이에서 고민하던 서휘는 결심을 굳혔다. 언제나 친우의 길에 함께하는 남선호와 녹명소로 들어간 서휘는 녹명관 앞에 이성계의...
'나의 나라' 첫 방송부터 강렬했다 시청자 압도한 장대한 서사 2019-10-05 08:57:00
다시 마주쳤다. 남선호가 한희재를 이끌고 간 곳은 녹명소 앞의 저자. 주제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라는 남전의 명령과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는 이성계의 독려 사이에서 고민하던 서휘는 결심을 굳혔다. 언제나 친우의 길에 함께하는 남선호와 녹명소로 들어간 서휘는 녹명관 앞에 이성계의...
‘나의 나라’, 양세종이 돌아왔다 단단한 기개 빛난 무사 서휘 2019-10-05 08:14:00
포문을 열었다. 절친한 벗이었지만 원수 사이가 된 남선호(우도환 분)와의 불꽃 튀는 대립각 연기로 ‘나의 나라’의 묵직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드라마는 과거로 돌아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쳤다. 양세종은 슬픈 카리스마를 가진 서휘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댔다. 궁핍한 현실 때문에 세상 일에...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에게 "우리의 끝 여기까지" 2019-10-05 00:40:00
남선호(우도환)는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서휘는 남선호에게 "네 아비를 죽이고 난 여기서 죽는다. 허니 넌 내 피로 낸 길에서 살아라"라고 했고, 남선호는 "내 아비는 네 칼에 죽어선 안 돼"라고 말했다. 이에 서휘는 "우리들 끝, 여기인 것 같다"고 했다.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