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대마도 신사 "한국인 출입 금지"…나라 망신 어쩌나 2024-06-07 15:01:36
보이는 일본인 누리꾼이 엑스에 한국인 관광객의 문제 행동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누리꾼이 찍어 올린 영상을 보면, 한국인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경내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고 바닥에 침을 뱉었다. 이외에도 한 중년 여성 무리가 경내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한...
필리핀서 韓 관광객 또 당했다…소매치기에 다친 후 사망 2024-06-05 12:53:04
한국인 관광객이 소매치기 피해를 보는 과정에서 다친 뒤 결국 사망했다. 5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6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앙헬레스에서 소매치기당하면서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열흘만인 지난 3일 숨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유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필리핀서 소매치기 당한 韓 관광객, 열흘 만에 사망 2024-06-05 11:23:23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소매치기를 당하면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으나 숨졌다. 5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6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앙헬레스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보는 과정에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약 열흘만인 지난 3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당국은 범인 검거를 위해 사건...
로마 유적에 사인 남긴 남성, 벌금은 얼마? 2024-06-05 03:30:06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탈리아 정부가 올해 관련 처벌을 강화한 가운데, 유적 훼손으로 유죄판결을 받을 시 피고인에게 최대 만 유로(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은 이탈리아 경찰이 전날 밤 남부 나폴리 인근 헤르쿨라네움(Herculaneum)에 있는 고대 로마 주택의...
2천년 로마 유적에 낙서했다 '벌금 폭탄' 2024-06-04 16:06:12
이 그라피티가 남성의 서명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유적지 공원 직원이 낙서를 발견해 곧바로 당국에 신고한 끝에 범인이 잡혔다. 그는 예술 작품 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젠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성명에서 "모든 훼손은 우리 유산, 아름다움, 정체성에 해를 끼친다"며 "이것이 최대한 단호하게 처벌돼야...
2천년 된 고대 로마 유적에 낙서했다 딱 걸린 관광객 2024-06-04 15:55:51
낙서했다 딱 걸린 관광객 프레스코화에 서명 그려넣은 네덜란드 남성…작품 훼손 혐의 기소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한 네덜란드 관광객이 이탈리아 남부 고대 로마 유적에 매직펜으로 자신의 서명을 그려 넣었다가 붙잡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전날 밤 남부 나폴리 인근...
"어쩜 이럴수가"…유적지서 무슨 짓 2024-05-29 13:46:16
추정되는 남녀는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남성은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샤오미 로고가 붙은 백팩을 멨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이 가족이 중국에서 온 것으로 믿고 있다고 태국 현지 매체 모닝뉴스TV3는 전했다. 누리꾼들은 태국법에는 왕실을 모욕하면 징역 3∼15년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이들 가족의 ...
태국 왕궁 유적지에 소변 보는 아이가 중국인?…'공분' 확산 2024-05-29 12:17:06
중국 관광객들의 무례한 행동이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에도 영국박물관 기념품점에서는 제품 상자 안에서 기념품 대신 중국어가 적힌, 사용한 물병이 나와 세계적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중국 외교부도 수시로 자국민에게 해외여행 시 매너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소연...
번호판 없는 차…추격 끝에 잡았더니 '불법체류 중국인' 2024-05-24 20:23:59
정차했고 남성 4명이 내려 도로와 산 등으로 도망쳤다. 기동순찰대는 민가로 달아나던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았다. 그는 불법체류 신분이었다. 서귀포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도주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이 몰던 차량은 소유주가 도난당해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도돌이표 일상 탈출…도쿄 '스위트' 체크 2024-05-23 19:05:28
아시는지. 관광객이 주로 여행하는 시부야, 긴자 등 도심 한가운데에서 지하철로 15분 정도 떨어진 동네다. 오피스가 밀집한 시나가와와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있는 이곳에서는 좀처럼 외지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에 5월 문을 연 신상 호텔이 있다. 호시노리조트의 엔트리급 호텔 OMO5다. 캐리어 펴기에도 마땅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