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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전국 곳곳 정전 잇따라…5천여가구 찜통 고생 2017-08-07 10:23:04
했다. 6일 오후 6시 43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일대 주택 400여가구, 상업·농업 시설 700호에서도 정전이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7시 11분께 복구 작업을 끝내고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 관계자는 "내수읍 일대 낙뢰가 치면서 고압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7시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열대야 속 낙뢰로 정전…청주 400가구 '찜통' 시달려 2017-08-07 07:43:48
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3분 청원구 내수읍 일대 주택 400여가구, 상업·농업 시설 700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열대야에 전기마저 끊기자 일부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더위를 피하는 등 30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이날 오후 7시 11분께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밭농사 하면서 '논농사' 허위 신청…술술 새는 농업직불금 2017-07-25 07:08:00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서 농사를 짓는 A씨는 농업직불금으로 받은 31만7천840만원을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밭작물을 재배하면서 논농사를 짓는다고 허위로 신청해 받아 챙겼던 것이 뒤늦게 들통난 것이다. 청주시에 제출한 서류에는 A씨 소유의 땅 1천22㎡가 논으로 돼 있다. 실제로는 밭작물을 재배하면서도 벼를...
폭우속 작업하다 숨졌는데…순직 인정 못받은 무기계약직 2017-07-19 07:10:01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물이 들어찬 청주시 내수읍 묵방 지하차도로 출동했다. 양수 작업을 시작했지만, 세찬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 퍼부으면서 예상보다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점심도 챙겨 먹지 못한채 작업을 해야 했다. 22년만에 가장 많은 비가 청주에 퍼부은 이날 도로관리사업소는 일손이 턱 없이 부족했...
`개구리왕눈이` 대왕 메기?...1m50cm 초대형 메기 잡혀 2017-07-18 08:50:06
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를 잡혔다.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다. 메기 2마리의 무게는 각...
‘폭우’ 청주서 길이 1m 메기 2마리 잡혀…크기가 ‘어마어마’ 2017-07-17 21:08:21
충북 청주에서 초대형 메기 2마리가 잡혔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메기 2마리가 잇따라 그물에 걸린 것.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
청주 한 저수지서 1m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 잡혀 2017-07-17 20:19:57
= 폭우가 쏟아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저수지에서 1m가 넘는 초대형 메기 2마리를 잡혔다. 내수에 거주하는 A(52)씨는 17일 오전 10시께 인근 저수지에서 얕은 물가로 나온 150㎝짜리 메기를 1마리 발견해 그물로 잡았다. A씨는 오후 2시께 같은 저수지에서 130㎝ 크기의 메기를 또 잡았다. 메기 2마리의 무게는 각...
폭우속 점심 거른채 '사투' 도로보수원 안타까운 죽음(종합) 2017-07-17 16:37:08
20분께 청주시 내수읍 묵방지하차도가 침수됐다는 연락을 받고 긴급 출동해 양수작업을 했다. 작업이 늦어지면서 점심도 먹지 못 한 채 지하차도의 물을 빼느라 녹초가 된 상태에서 오후 5시를 넘어 도로사업소로 복귀해 간신히 요기를 했다. 그는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또다시 오창으로 출동해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
300㎜ 폭우 속 피해복구 '사투' 도로보수원 사망 2017-07-17 14:03:09
20분께 청주시 내수읍 묵방지하차도가 침수됐다는 연락을 받고 긴급 출동해 양수작업을 했다. 작업이 늦어지면서 점심도 먹지 못 한채 지하차도의 물을 빼느라 녹초가 된 상태에서 오후 5시를 넘어 도로사업소로 복귀해 간신히 요기를 채웠다. 그는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또다시 오창으로 출동해 작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
청주시 중부권 최대 규모 야구장 건립 추진 2017-07-14 09:24:31
건립 예정지는 청원구 내수읍 덕암리 일원이다. 이곳 8만4천286㎡ 부지에 메인 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1면, 야구동호인들을 위한 연습장 2면 등 야구장 4면을 조성한다는 게 청주시 계획이다. 이 부지에는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서바이벌장도 들어서게 된다. 사업비는 총 302억원으로, 청주시는 국비와 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