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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개발 2021-04-14 10:00:13
= 삼성중공업[010140]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발전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재기화 시스템인 'S-REGAS(CGR)'의 개발·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S-REGAS(CGR)는 LNG-FSRU(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의 핵심 기술인 LNG 재기화 시스템에 이산화탄소 발생을 '0'으로...
[마켓인사이트]김영기 前 증권범죄합수단장, EMP벨스타 이사진으로.."건강한 시장조성 돕겠다" 2021-02-21 19:09:02
LNG 폐냉열을 재활용해 초저온 물류창고를 개발했다. 관제시설까지 갖춰 다양한 저장품들의 통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통합물류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초에는 골드만삭스와 ㈜SK가 한국초저온에 각 250억원씩 투자하기도 했다. 이준호 대표는 "품질과 운영 양측면에서...
울산 "오일·가스허브에 수소복합단지 구축" 2021-02-04 17:55:08
있다. SK가스는 북항 배후부지에 LNG 냉열을 활용한 고부가 액화수소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LNG는 영하 163도의 초저온 상태로 유지되는데 여기서 나온 냉열을 활용하면 값싸게 액화수소를 얻을 수 있다”며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내 LNG터미널 시설과 연계해 고효율의 수소 생산 및...
SK㈜,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첨단소재·바이오 등 4대사업 중심 2021-01-24 09:31:07
친데이터그룹,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하는 초저온 콜드체인 회사인 한국초저온 등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도 확대한다. SK㈜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의 자본, 기술, 투자 역량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투자 전문 플랫폼인 SK㈜만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시에 투자를 회수해 투자...
경남, 3700억 투자유치 성과 2021-01-21 18:03:15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한 초저온급속동결시스템 식품공장과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이 업체는 냉열을 활용하고 남은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시스템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올해 첫 투자 유치에 힘입어 기업에 대한...
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 신설…"경제적·안정적 수소 공급" 2021-01-11 10:26:32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및 벙커링 사업 등 신사업 분야 투자 확대와 LNG 시장 다양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나선다. 이밖에 가스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디지털뉴딜처를 신설했다. 또한 임시 조직이던 안전혁신위원회를 정규 조직으로 격상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에너지 시장 재편에 적극 대응할 것" 2021-01-04 14:01:24
냉열 등 에너지 신사업 본격 추진 △2045년 탄소중립 기업 달성 △디지털 중심의 일하는 방식 전환 및 조직 혁신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가스공사는 이같은 과제 달성을 위해 수소사업본부를 설치하고 수소사업의 비전 및 전략을 마련한다. 수소 및 LNG 융복합 충전소 구축 등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신년사]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100년 기업으로 도약 원년" 2021-01-04 11:52:38
▲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냉열 등 에너지 신사업 본격 추진 ▲ 2045년 탄소중립 기업 달성 ▲ 디지털 중심의 일하는 방식 전환 및 조직 혁신 ▲ 사회적 가치 실현 등 5가지를 올해 추진할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올해 가스공사는 수소사업 비전·전략 마련 및 수소사업본부 설치를 시작으로 경제적인 수소 생산·공급,...
SK(주), 백신 '영하 70도 보관기술' 확보 2020-11-12 17:29:29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냉열을 저온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한국초저온이 보유한 기술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유통·보관해야 하는데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임박한 코로나 백신에…SK가 투자한 한국초저온 `주목` 2020-11-12 17:09:28
LNG 냉열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화에 사용된 바닷물을 바다에 방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전기 냉장 방식 대비 전기요금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원가경쟁력도 탁월하다. 전 세계적으로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센터 기술을 갖춘 곳은 한국초저온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