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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 30일 개통…강남에서 광교까지 2950원 2016-01-29 10:25:47
2011년 2월 착공 후 5년만에 완공했다. 철도사업 통틀어 최초로 약속한 공기를 준수한 사업이다. 민간자본 7천522억원 등 모두 1조 5천343억원이 투입됐다. 광교∼정자 구간은 경기철도㈜가 2046년까지 30년간 운영권을 갖는데 실제로는 정자∼강남 구간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가 맡아 함께 운행하게 된다.
박 대통령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 동참" 2016-01-18 13:38:32
판교 네오트랜스 빌딩 앞 광장에 설치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 운동` 부스를 방문해 입법촉구 연명부에 서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겠습니까?"라며 "저도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했는데도 안돼서 너무 애가 탔는데...
없애기로 한 '지주회사 규제' 근거로 두산건설 검찰 고발한 공정위 2016-01-11 19:18:15
결정했다.지주 증손회사였던 네오트랜스 지분 100%를 보유하지 못해 공정위로부터 주식처분명령을 받았던 두산건설이 네오트랜스 이사회에서 처분명령을 받은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했다는 이유에서다. 증손회사 100% 지분 보유 규제는 2014년 11월 정부와 공정위가 규제 철폐 과제로 선정해 완화하기로 했지만 야당 반대로...
공정위, 주식 의결권 불법행사 두산건설 검찰 고발키로 2016-01-11 12:00:47
지주회사 체제 안에 있는 다른 계열사인 네오트랜스 주식 42.8%를 보유하다가 2013년 11월 공정위로부터 1년 이내에 처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현행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지분 100%를 보유한 증손회사 외의 계열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주식처분 명령을 받으면 바로 해당 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할...
공정위, 주식처분명령 이행 위반 두산건설 고발 조치 2016-01-11 12:00:00
이내에 네오트랜스㈜ 주식을 처분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에도 두산건설은 2014년 3월부터 같은 해 7월까지 총 3회의 네오트랜스㈜ 주주총회에서 7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법 제18조에 따르면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증손회사(지분 100% 보유) 외의 국내 계열회사...
용인시, 차기 용인경전철 운영자로 '네오트랜스' 선정 2015-12-24 16:55:32
차기 관리운영자로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트랜스의 차기 운영자 선정은 내년 7월말로 봄바이어 트랜스포테이션 코리아측과 관리운영 계약이 종료되는데 따른 것이다. 24일 용인시와 용인경량전철㈜ 등에 따르면 처인구 삼가동의 용인경량전철 대회의실에서 네오트랜스(주...
'증손회사 지분율 완화' 야당에 발목…SK·CJ 등도 '전전긍긍' 2015-05-21 21:18:04
신분당선 운영업체 네오트랜스 지분을 모두 사들이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건설업황 부진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600억원으로 추정되는 자금을 마련할 수 없었다. 두 차례 지분 매각을 시도했지만 이마저 대우건설 등 나머지 지분을 보유한 재무적 투자자나 컨소시엄 업체들의 반대로 실패했다.soc 투자회사의 복잡한 지분...
지주사 규제에 고발 당하는 기업 2015-05-21 20:31:20
규제로 검찰에 고발되는 첫 대기업 계열사가 된다.두산건설의 네오트랜스 지분율은 42.86%다. 두산건설은 2009년 1월 두산그룹이 지주사체제로 전환한 뒤 ‘지주사의 손자회사는 증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거나 지분을 전부 팔아야 한다’는 공정거래법 8조2항을 위반했다. 공정위가 4년의 유예기간을 줬지만...
두산그룹, 밥캣 지분 매각 길 열렸다 2015-04-24 21:58:33
또 다른 증손회사 네오트랜스 지분 57.1%를 추가로 인수하지 않아도 된다.두산그룹은 24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지정에서 제외한다는 공문을 받았다. 두산그룹이 지주사체제에서 벗어난 것은 2009년 지주사체제로 전환한 이후 6년 만이다. 10대 그룹 가운데 지주사체제로 전환했다가 다시 해소한 것은 두산그룹이...
족쇄 풀린 두산…네오트랜스 지분 57% 추가매입 의무 사라져 2015-04-24 21:10:20
○“두산그룹 경영진의 묘수”다른 증손회사인 네오트랜스 문제도 자동으로 해결된다. 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두산건설은 현재 네오트랜스 지분 42.9%를 갖고 있다. 역시 증손회사 지분 100% 보유라는 규정에 따라 두산건설은 잔여 지분을 인수하거나 42.9%를 매각해야만 했다. 공정위는 2013년 11월 두산그룹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