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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막내딸, 태국 총리 유력 후보로 부상…여론조사 1위 2022-06-27 10:48:44
친 농민·노동자 정책으로 저소득층과 지방 주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기득권층과는 갈등을 빚던 그는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됐다. 푸어타이당은 탁신의 딸인 30대 정치신인 패통탄을 전면에 내세워 전통적 지지층인 농민·노동자층을 결집하는 동시에 젊은 층도 공략하고 있다. 정치 입문 수개월 만에...
태국 총선 앞두고 '레드 셔츠' 결집?…탁신 딸 "정권 8년 고난" 2022-06-20 11:21:18
예상되는 총선을 앞두고 농민·노동자 등이 주축이 된 전통적 지지층인 이른바 '레드 셔츠' 결집에 나서는 모양새다. 레드 셔츠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을 앞세워 정권 교체를 역설하는 동시에, 10여 년간 레드셔츠 세력을 이끌어온 지도급 인사도 당에 합류시켰다. 20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조세연 "국내 로봇 도입으로 고용 줄지 않아…로봇세 시기상조" 2022-04-28 10:29:48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대체되는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내에 로봇세를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봇세란 로봇이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에 부과하는 세금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기본소득 시행을 ...
태국 탁신 전 총리 딸…제1야당 총리 후보 '착착' 2022-04-25 10:20:00
농민·노동자 정책을 펴 저소득층과 지방 주민으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기득권층과는 갈등을 빚었다. 그러다 지난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뒤 해외를 떠돌고 있다. 푸어타이당은 정치 신인인 패통탄에게 당시 '참여와 혁신 수석고문' 직함을 줬다. 그러다 지난달에는 30대 중반인 그를 내년 총선...
태국 탁신 전 총리, 딸 차기 야당 총리 후보설에 "아직은…" 2022-04-15 16:27:23
책임자로 선정하면서 당의 총리 후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무엇보다 여전히 친 탁신 세력이 당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커졌다. 특히 당이 노쇠했다는 평이 많은 상황에서 30대인 패통탄을 당의 얼굴로 내세울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직전 2019년 총선에서는 선명한 반(反) 군사정권 구호를 내세운...
브라질 유력 대선주자 룰라 신변 위협 계속돼 경찰 수사 나서 2022-04-14 02:39:51
속한 좌파 노동자당의 웹사이트에는 "올해 말에 상파울루에서 룰라 전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메시지가 여러 차례 올라왔다. 해당 메시지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5일·7일 '루이스 카를루스 프레스치스'라는 이름으로 작성됐으며, 좌파 진영을 비난하고 증오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고 노동자당은 전했다. 룰라 전...
'국경 개방' 뉴질랜드 "1년간 5만명 출국…노동력 감소도 우려" 2022-04-13 08:49:13
나라들이 뉴질랜드 노동자들을 다시 찾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뉴질랜드의 튼튼한 노동 시장이 사람들을 잡아두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자료는 해외 이주 위험의 상한선은 전체 인구의 2.5% 선이라며 이는 1년 동안에 걸쳐 노동 연령 인구 10만 명 등 12만5천여 명이 뉴질랜드를 떠나게 된다는...
브라질 룰라 전대통령, 러닝메이트 부통령후보로 중도 인사 지명 2022-04-09 03:32:10
좌파 노동자당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중도 성향 인사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중도좌파 정당인 브라질사회당은 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해 대선에서 노동자당과 연대하기로 하고, 제라우두 아우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를 룰라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로...
브라질 대통령 "올해 대선은 선악 대결"…사실상 대선출마 선언 2022-03-28 01:42:44
노동자당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은 중도 인사인 제라우두 아우키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내세울 예정이다. 아우키민 전 주지사는 2006년 대선에서 좌파 노동자당의 룰라 전 대통령과 경쟁했던 인물이다. 올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10명가량이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전·현직 대통령, 대선 러닝메이트 가시화…경쟁 가속화 2022-03-24 06:21:10
전 주지사는 2006년 대선에서 좌파 노동자당의 룰라 전 대통령과 경쟁했던 인물로, 룰라 전 대통령에 대한 중도 성향 정당과 시장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키민 전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룰라 전 대통령을 '브라질의 희망'이라고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