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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대면 진료 가능…여기서 확인 2024-01-16 09:12:23
가능하다.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연휴에 24시간 노인학대 신고 체계와 학대 피해 노인 전용 쉼터도 정상 운영한다. 노숙인을 위해서는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한파·대설 등 사고를 막기 위해 24시간 근무 체제도 유지한다. 결식아동에 대해서는...
"기간제 차별 비교대상, 정부 직권으로 선정 가능" 2024-01-14 17:49:24
근로자를 적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숙인이었던 A씨는 2011년 5월 서울시의 ‘노숙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울의료원에 입사했다. 그는 이곳의 중앙공급실에서 일급제 계약직 보조원으로 일했다. 다른 정규직 보조원들과 함께 물품 멸균과 세척 업무 등을 했다. A씨는 2014년 2월까지 근무하고 퇴사했다가 이듬해...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폐쇄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지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도 혹한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살인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노르웨이 당국은 수도 오슬로 중앙기차역 안에 노숙인들이 머물 수 있도록 쉼터를 개방해두기도 했다고 노르웨이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wisefool@yna.co.kr (끝)...
[포토] 대한적십자사 신년맞이 제빵 봉사 2024-01-02 13:43:47
직원들이 시무식 대신 노숙인 지원을 위해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 새해를 맞아 2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직원들이 시무식 대신 노숙인 지원을 위한 제빵 나눔 봉사를 위해 직접 만든 빵을 포장하고 있다. 만들어진 제빵은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 방문객들에게 전달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나눴다. 2020년 문을 연 지원센터는 노숙인에게 상담·급식·의료지원·응급구호·샤워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자활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 다른 부처 장관들은 국립현충원 참배를 제외하면 별다른 현장 방문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부처 대변인실 관계자는 “산적한 현안과...
죄는 밉지만…노숙인에 책·현금 쥐어준 판사 2023-12-26 14:21:36
다른 노숙인과 술을 함께 마시다 말다툼을 하고 해당 노숙인을 위협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박 판사는 A씨가 비록 흉기를 들기는 했지만 잠시 뒤 흉기를 스스로 발로 밟아 부러뜨렸고, 그동안 범죄 경력도 없는 데다가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회공헌 성금 11억 전달…쪽방촌 300가구에 연탄 전달 2023-12-19 16:16:34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행사다. 공사는 이 밖에 지역 노숙인 및 자활쉼터 입소자 150명 대상 방한의류, 신발 등을 방한물품 지원 취약계층(차상위계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 250세대에 난방비(도시가스, 연탄 등)도 지원한다. 내년 설 명절에는 인천지역 소외계층(500가구) 및 영종지역 복지시설...
하나은행, 명동상인협의회와 손 잡고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2023-12-18 11:46:50
등 명동 인근 노숙인과 홑몸 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 1111명의 음식 제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인근에서 근무하는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명동상인협의회 소속 지역 상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가까운 지역 현장에서부터 상생을 실천해나간다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하나은행 직원은...
한파 본격화에 난방비 등 지원 확대 2023-12-17 21:08:35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노숙인의 안전과 상담을 지원하는 거리 상담반 인력을 평시 50명에서 124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거리 상담반은 전날 오후 노숙인에게 침낭 13개, 핫팩 446개, 의류 111개 등 총 1천117개의 구호 물품을 지급하고 353명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했다. 시내...
한파주의보 이틀째…서울시, 주말 '24시간 비상근무' 유지 2023-12-17 10:05:57
34곳(편의점 15곳·도서관 7곳·노숙인 쉼터 3곳)이다. 시는 전날 오후 독거 어르신 1만4329명과 쪽방 주민 631명의 안부를 확인했으며 노숙인 34명에게 임시 거주지를 제공하고 306명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총 1510명을 대상으로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횡단보도·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