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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격사주' 김대남, '연봉 3억'직 사퇴…與, 윤리위 구성 2024-10-07 11:07:31
앞두고 좌파 성향의 유튜브 방송 '서울의소리'에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동훈을) 치면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서울의소리 측이 최근 해당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뇌물공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與,이재명·이화영·김성태 경찰 고발 2024-10-07 10:50:49
녹취록에 여러 범죄사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것, 그리고 재판에 대한 로비가 대법원뿐 아니라 하급심에서도 이뤄졌다는 것, 여러 정치인에게 불법 자금이 건네졌다는 것 등의 내용"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신성한 국회를 범죄자 이화영의 변론장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혹...
"김대남 거취 결정해야"…용산 내부서도 목소리 2024-10-04 18:19:59
감사와 친분이 전혀 없으며,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도 지난 3일 “국민은 보안 의식, 공적 의식이 형편없는 사람이 주요 공공기관 임원으로 계속 근무하는 것과 거기에 임용된 것 자체를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韓 공격사주' 김대남에 대통령실 일각서도 사퇴 요구 2024-10-04 14:58:38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내용이 녹취록으로 공개됐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대통령실을 퇴직하고 수억원대 연봉을 받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는 김 전 행정관과 전혀 친분이 없으며, 이 녹취...
한동훈 "허위공격 사주 묵인 못해"…용산 "당정 갈등 조장 온당치 않아" 2024-10-03 18:20:28
대한 비난 일색”이라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만찬을 하며 한 대표는 원외 인사라며 부르지 않은 것을 두고도 여당 내에서 잡음이 나왔다. 수도권의 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은 “굳이 이...
나경원 "김대남 녹취, 좌파 탄핵시나리오의 김여사 악마화" 2024-10-03 17:45:27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김 전 행정관의 녹취록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것을 "좌파 세력 탄핵시나리오의 김건희 여사 악마화"로 규정했다. 나 의원은 우선 "김 전 행정관은 전당대회 당시 나를 돕는다고 하는 여러 명의 특보 중 한명이었지만, 그는 위와 같은 (한 대표를 공격하는) 내용에 대해 나와...
韓 '공격 사주' 강경 반응…용산 "갈등 조장 안돼" 2024-10-03 17:34:24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 김대남과 대통령 부부가) 무관하다는 입장을 냈다. 저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진상을...
野 "'김대남과 친분없다' 말고 김여사가 지난 총선때 벌인 일 답하라" 2024-10-03 15:38:40
이같이 밝히며 "국민은 '김대남 녹취록'에 나오는 기막힌 이야기들을 해명하라 하는데 대통령실은 뚱딴지같은 대답을 내놨다"고 주장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대남 녹취록'으로 불거진 한 대표 '공격 사주' 의혹과의 관련성을 일축하며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김대남, 與 쑥대밭 만들고 탈당…'연봉 3억' 낙하산 의혹 [정치 인사이드] 2024-10-02 22:31:03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 입장에서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실에서 사임한 뒤 맡게 된 서울보증보험 상임 간사직에서도 위태로워지게 됐다. 이 자리는 약 3억원의 연봉을 받는 회사 2인자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금융 관련 이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이 자리에 앉았다며 '낙하산' 의혹도...
'개인정보 유출' 민원인들, 방심위 직원·언론사들 고소 2024-10-02 17:33:02
인터뷰' 녹취록 인용 보도 관련 심의를 요청하는 민원을 방심위에 넣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권익위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류 위원장은 사무처 직원이 민원인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 이후 경찰 압수수색이 두 차례 이뤄졌다. lis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