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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폭죽놀이에 '절단된 손가락'…산책하던 개가 찾았다 2025-01-03 19:23:29
독일 곳곳에서 진행된 새해맞이 폭죽놀이로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폭죽에 절단된 손가락을 산책하던 개가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 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남서독 방송(SWR)은 전날 13살 수컷 개 카를로가 주인과 함께 슈투트가르트 시내를 산책하던 중 절단된 손가락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짜인 줄 알았지"…산책하던 개가 발견 '깜짝' 2025-01-03 19:21:00
신년 폭죽놀이로 독일 전역에서 사상자가 잇따른 가운데 폭죽에 절단된 손가락을 산책하던 개가 발견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SWR방송 보도에 따르면 올해 13살인 수컷 잡종견 카를로는 지난 1일 주인과 함께 슈투트가르트 시내를 산책하던 중 도롯가에서 큰 소리로 짖어댔다. 개 주인은 처음엔 핼러윈 때 쓰는 플라스틱...
독일서 새해맞이 폭죽에 날아간 손가락 개가 발견 2025-01-03 18:44:13
날아간 손가락 개가 발견 새해 전야 5명 사망 폭죽놀이 찬반 논쟁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신년 폭죽놀이로 독일 전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폭죽에 절단된 손가락을 산책하던 개가 발견했다고 SWR방송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3살인 수컷 잡종견 카를로는 지난 1일 주인과 함께...
주식 재산만 56억인데…"거의 다 공짜" 쿠폰의 달인 '화제' 2025-01-03 15:23:41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직 프로 장기기사 출신의 기리타니 히로토(75) 씨는 1000개 이상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한 6억엔(약 56억원)의 자산가다. 증권사에서 장기를 가르치며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남다른 관찰력과 빠른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에서 1억엔(약 9억3000만원)을...
밀라노 여행시 주의하세요…"길거리 흡연 벌금 최대 36만원" 2025-01-03 10:39:46
찾는 여행객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 안사 통신에 따르면 밀라노에서는 다른 사람과 최소 10m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고립된 공간을 제외하고 모든 실외 장소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40~240유로(약 6~36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다만 액상형 담배나 전자담배는 적...
과격했던 새해맞이…벨기에서 '방화·화염병' 208명 체포(종합) 2025-01-03 03:12:59
한 이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고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 브뤼셀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차에 불을 지르거나 화염병을 던진 15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제2의 도시인 앤트워프에서도 49명이 체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의 방화로 브뤼셀에서만 차량...
과격했던 새해맞이…벨기에서 '방화·화염병' 208명 체포 2025-01-02 18:12:34
한 이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고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 브뤼셀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차에 불을 지르거나 화염병을 던진 15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제2의 도시인 앤트워프에서도 49명이 체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의 방화로 브뤼셀에서만 차량...
새해 첫날 전세계 트럭테러·방화·총격 '얼룩'…사상자 속출(종합) 2025-01-02 17:09:25
총기난사, 방화 등으로 얼룩지며 사상자가 속출했다. 미국에서는 현지시간 1일 오전 3시 15분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의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건으로 15명이 숨지고 30명 넘게 다쳤다....
새해 첫날 전세계 테러·전쟁·총격·사고로 '얼룩'…피해 속출 2025-01-02 07:55:57
속출했다. 1일 오전 3시 15분께(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의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건으로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최소 35명이 다쳤다. 범인은 텍사스 출신의 42세 미...
새해맞이 폭죽 '펑'...3명 사망·수십명 중상 2025-01-02 07:46:01
숨지고 2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P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 북서부의 한 주택가에서 2025년 1월 1일 0시를 몇 분 앞두고 큰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고 20여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라고 릭 블랑지아르디 호놀룰루시장이 성명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