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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버린 주택…무서운 美 눈폭풍의 위력 2022-12-30 11:26:21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안 밤사이 포트 이리의 기온은 화씨로 한 자릿수대(섭씨 영하 17.8∼12.8도)로 떨어졌다. 이는 평년보다 20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미국 국립기상청(NSW)은 지난 23∼24일 폭풍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이리호 상공의 풍속이 60mph(약 초속 27m)에 달하고 파고가 25피트(7.62m)를 넘을 것이라고 경고한...
美 눈폭풍 위력 어땠길래…'고드름 범벅' 캐나다 주택들 2022-12-30 10:51:26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안 밤사이 포트 이리의 기온은 화씨로 한 자릿수대(섭씨 영하 17.8∼12.8도)로 떨어졌다. 이는 평년보다 20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미국 국립기상청(NSW)은 지난 23∼24일 폭풍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이리호 상공의 풍속이 60mph(약 초속 27m)에 달하고 파고가 25피트(7.62m)를 넘을 것이라고 경고한...
美폭설 사망자 계속 증가…알려지지 않은 희생자 더 있을수도 2022-12-29 16:05:32
상실되는 눈보라 속에서 차를 모는 건 짐작하다시피 응급대응을 훨씬 어렵고 복잡하게 만든다"고 답했다. 오대호에 속하는 이리호(湖) 연안에 위치한 버펄로에는 겨울이나 늦가을에 폭풍과 함께 큰 눈이 내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이처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 이례적이다.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희생자...
계속 늘어나는 美폭설 사망자…당국 부실대응 비판론 확산 2022-12-29 15:43:30
상실되는 눈보라 속에서 차를 모는 건 짐작하다시피 응급대응을 훨씬 어렵고 복잡하게 만든다"고 답했다. 오대호에 속하는 이리호(湖) 연안에 위치한 버펄로에는 겨울이나 늦가을에 폭풍과 함께 큰 눈이 내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이처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 이례적이다.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희생자...
2주만에 10억불 돌파한 아바타2…"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빨라" 2022-12-29 14:16:39
현재까지 3억달러(380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는 눈보라 등 혹한의 날씨에도 미국 내에서만 9550만달러(약 1211억원)를 벌어들여 예상치(8200만달러)를 훌쩍 넘었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룬 뒤 무자비한 생존의 위협을 피해...
적수 없는 `아바타2`…2주만에 매출 10억달러 돌파 2022-12-29 13:34:54
지난 주말에는 눈보라 등 혹한의 날씨에도 미국 내에서만 9천550만달러(약 1천211억원)를 벌어들여 예상치(8천200만달러)를 훌쩍 넘었다. 영화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룬 뒤 무자비한 생존의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사진=연합뉴스)
아바타2, 2주만에 박스오피스 10억달러…올해 영화 중 가장 빨라 2022-12-29 13:03:43
주말에는 눈보라 등 혹한의 날씨에도 미국 내에서만 9천550만달러(약 1천211억원)를 벌어들여 예상치(8천200만달러)를 훌쩍 넘었다. 아바타 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가족을 이룬 뒤 무자비한 생존의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dylee@yna.co.kr (끝)...
뉴욕총영사, '폭설 고립' 韓관광객 도운 美부부에 감사 전화 2022-12-29 07:54:14
못할 크리스마스를 함께했다. 이날 김 총영사는 당시 캠파냐 씨의 집에서 신세를 진 한국인 관광객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이들 관광객은 눈앞이 안 보일 정도의 심한 눈보라 속에 고립됐던 상황을 전하고 잠자리와 음식을 내어주며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준 캠파냐 씨 부부와의 인연, 서로...
폭설 잦은 곳에서 왜 사망 속출?…美 늑장대응 비판론 2022-12-28 16:25:44
자원봉사자 마일스 카터는 "전국이 이러한 눈보라가 몰아칠 것을 알고 있었다"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했고, 한참 전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엄격한 봉쇄조치 등 선제 대응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지방정부 입장에서 적절한 균형을 ...
"무섭다"며 보낸 '딸의 마지막' 영상…울음바다된 가족모임 2022-12-28 14:16:52
채팅방에서 "무섭다"면서 계속 거세지는 주변 눈보라의 영상을 찍어 보냈다. 차 높이보다 눈이 더 높게 쌓여 있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도 공유됐다. 24일 0시께 그는 가족들에게 "잠을 자면서 조금 기다려보다가 정 아무도 오지 않으면 걸어서라도 탈출을 시도해보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것이 테일러의 마지막 문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