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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을 美 연방공휴일로"…뉴욕시의회, 지지 결의안 채택 2023-02-03 08:43:30
美 연방공휴일로"…뉴욕시의회, 지지 결의안 채택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음력 설을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2일(현지시간) 뉴욕시의회에서 채택됐다. 샌드라 황 시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20일 하원에서 재발의한 음력 설의 연방...
'가짜이력' 美 연방의원에 지역구 공화 지도자들도 "사퇴하라"(종합) 2023-01-12 06:48:53
나소 카운티와 뉴욕시 퀸스 일부가 산토스 의원의 지역구다. 조지프 카이로 주니어 나소 카운티 공화당 지역위원장은 회견에서 "그는 유권자들을 속였다"면서 "그의 거짓말은 사소한 정도가 아니다. 그는 하원에 먹칠을 했다"라고 말했다. 카이로 위원장은 산토스 의원의 선거 과정이 "사기와 거짓말, 조작으로 점철됐다"며...
'가짜이력' 美 연방의원에 지역구 공화 지도자들도 "사퇴하라" 2023-01-12 03:22:41
카운티와 뉴욕시 퀸스 일부가 산토스 의원의 지역구다. 조지프 카이로 주니어 나소 카운티 공화당 지역위원장은 회견에서 "그의 거짓말은 사소한 정도가 아니다. 그는 하원에 먹칠을 했다"라고 말했다. 카이로 위원장은 "그는 여기 공화당 지역본부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DC에서 화상으로 회견에...
'이력 깡그리 가짜' 美 하원의원 당선인, 결국 거짓말 시인 2022-12-28 15:10:25
본인은 뉴욕주 뉴욕시 퀸스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이 미국-브라질 이중국적자라고 주장해 왔다. 이처럼 허위 이력이 무더기로 드러났으나 그는 내년 1월 3일에 예정대로 취임선서를 하고 연방의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샌토스는 11월 8일 치러진 선거에서 뉴욕주 연방의회 제3선거구에서 당선됐다. 공화당은 샌토스가...
뉴욕주 "푸아그라 금지법은 농부들 권리침해"…뉴욕시에 제동 2022-12-17 08:16:14
"부당하게 제약한다"고 지적하는 내용의 서한을 뉴욕시에 보냈다. 시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뉴욕시 내 모든 레스토랑과 식료품점에서 푸아그라를 팔지 못하도록 한 이 법은 시행되지 못한다. 지난 2019년 뉴욕시의회가 가결한 이 법은 당초 올해 11월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9월 뉴욕주 1심 법원의 명...
美기업 '무제한 해고권' 제한되나…뉴욕시, 고용보호 추진 2022-12-08 06:15:49
남녀 급여 격차를 해소하고 급여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이 법은 피고용자의 급여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패스트푸드 업계 고용보호법을 주도했던 에이드리앤 애덤스 뉴욕시의회 의장은 과거 인터뷰에서 패스트푸드 업계뿐 아니라 다른 업계의 피고용자들도 보호를 받아야...
美민주, 하원 원내사령탑에 '브루클린의 오바마' 제프리스 선출(종합2보) 2022-12-01 19:34:43
당시 에드 코흐 뉴욕시장이 "제프리는 버락 오바마와 같다"며 "둘 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인데다 놀랍도록 잘생겼고 매우 지적이며 멋진 미소를 지녔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제프리스는 한때 '브루클린의 버락'이라고 불렸다"며 대중적인 표현으로 학구적인 논리를 펴는 것이...
뉴욕 거리 범죄 감소할까…뉴욕시 "정신이상 노숙자 강제 입원" 2022-11-30 06:12:50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뉴욕시가 정신이상 노숙자에 대한 강제 입원 조치를 결정한 것도 이 같은 강력범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앞서 애덤스 시장은 지난달 한 행사에서 "지하철에서 발생한 범죄를 살펴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일각...
팔순 맞는 바이든…중간선거 선방에 '대선은 여든부터' 통할까 2022-11-12 11:30:19
대해서는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욕시에 사는 캐서린 스팀슨(86)은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에 관한 풍자나 조롱은 노인 차별"이라며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을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스탠퍼드대 장수센터 데버러 카도 공동소장은 "다른 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지혜와 지도를 구하는 것은 그들이 그런 경험을 가지고...
美 1·6 의사당 난입 사태 단순 가담자까지 색출 처벌 방침 2022-10-07 09:01:41
또 뉴욕시 경찰 출신 토머스 웹스터(56)에게는 지난달 1일 이 사태와 관련해 내려진 처벌 가운데 가장 무거운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보수 성향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4 대선에서 승리하면 1·6 의사당 난입 사태와 관련해 처벌받은 모두를 사면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