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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실베이니아 홍수로 4명 사망…9개월 아기 등 3명 실종 2023-07-17 04:08:42
버몬트주와 뉴욕주, 뉴저지주를 비롯한 동북부 일대에는 이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 현재 뉴저지주 뉴어크공항에서 352편, 뉴욕시 JFK공항에서 287편, 뉴욕시 라과디아공항에서 263편이 각각 취소됐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코네티컷주와 매사추세츠주,...
美 버몬트, 하루 230㎜ 폭우 속 117명 구조…"역대급 재앙"(종합) 2023-07-12 06:19:51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저녁 뉴욕주 허드슨밸리 자택에서 대피하려던 30대 여성이 홍수에 휩쓸려 사망했고, 도로와 철도 침수로 교통이 마비된 지역도 많았다. 뉴욕주 중남부에서 뉴욕시까지 운행하는 통근열차 메트로노스는 아직도 1개 노선이 홍수 여파로 시간당 1편만 운행 중이고, 암트랙 열차 올버니∼뉴욕시...
테슬라에 1조 넘게 썼는데...뒷통수 맞은 뉴욕 2023-07-08 07:57:23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뉴욕주 주지사였던 앤드루 쿠오모는 "너무 좋아서 꿈인지 생시인지 믿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뉴욕주는 두 팔 벌려 환영했다. 뉴욕주는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4분의 1에 달하는 대지를 매입해 테슬라에 단돈 1달러에 임대하고, 교육센터를 건설하는 등...
테슬라 공장 건설 약속에 1조원 넘게 썼는데…뒤통수 맞은 뉴욕 2023-07-08 06:16:03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016년 뉴욕주 버펄로에 미국 최대의 태양광 패널 생산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까지 매주 1천 채 이상의 가옥에 설치할 수 있을 태양광 패널이 생산될 것이라면서 버펄로 지역에 1천4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트럼프, 법원 출석 24시간前 마이애미 도착…폭력시위 우려 고조(종합) 2023-06-13 07:41:37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하고도 승복하지 않은 캐리 레이크는 지난 9일 조지아주에서 열린 공화당 컨벤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접근하려면 나, 그리고 나와 같은 7천500만 미국인을 먼저 거쳐야 할 것"이라며 "우리 대부분은 전미총기협회(NRA) 정식회원"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음 혐의로 기소돼...
"앞이 안 보여"…연일 산불 미세먼지 뒤덮인 美동부 2023-06-09 05:35:18
뉴욕주지사는 브리핑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잠깐 숨을 돌릴 수도 있겠지만 바람이 바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므로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안일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부 뉴욕시민은 1966년 공장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뿜어낸 이산화황과 일산화탄소가 3일간 도시를 감싼 '죽음의 연무'(killer...
연일 산불 미세먼지에 뒤덮인 美동부…수도에도 '건강위험' 경보 2023-06-09 04:41:42
말라" 뉴욕시, 잠깐 나아졌지만 재유입 우려…뉴욕주지사 "아직 안 끝나" 백악관 성소수자 행사 연기…바이든, 캐나다에 소방관 지원 지시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캐나다 동부의 대규모 산불로 발생한 미세먼지와 연기가 남하하면서 8일(현지시간) 미국 동북부가 연일 잿빛 하늘에 뒤덮였다. 전날 뉴욕시에 ...
바이오·로봇 혁신 주도하는 美 보스턴…문화 소프트파워도 강력 2023-05-31 16:07:19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다. 제이콥스필로우는 보스턴과 뉴욕주 사이 산마루에 있는 현대무용의 발상지다. 1942년 미국 최초의 현대 무용 전용 극장인 테드 숀 극장이 개관했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 강의, 영상, 전시, 예술가와의 대화 등 200여건의 행사가 열려 무용 애호가와 전문가, 관광객 등 8만명이 이곳을 찾는다. ...
성탄절 폭설 속 한국인 9명 구해낸 美부부…한국 여행 왔다 2023-05-15 11:41:08
뉴욕지사가 부부를 직접 찾아 방한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들 부부에게 '버펄로 폭설 영웅' 메달을 수여했다. 위기의 순간에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손을 내밀어준 이들 부부의 배려, 그리고 이를 잊지 않고 한국 여행으로 고마움에 보답한다는 미담은 한국 관광 홍보영상 '한국은 잊지...
폭설로 고립된 韓관광객 구한 美부부 한국 찾는다 2023-05-11 10:33:34
= 작년 미국 뉴욕주 북서부 폭설 사태 때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알렉산더 캠파냐(Alexander Campagna)씨와 그의 부인이 공사 초청으로 13일부터 열흘간 한국을 여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작년 12월 폭설로 곤경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 9명이 2박 3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