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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코테리 뉴욕'서 50여건 수출 계약 2024-02-26 15:51:16
롯데면세점이 국제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간 50여건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냈다고 26일 밝혔다. 20만달러(약 2억6000만원) 규모다. 지난 20~22일 열린 코테리 뉴욕에서 롯데면세점은 서울시의 ‘하이서울쇼룸’과 공동으로 여성 컬렉션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엔 시지엔...
롯데면세점, 뉴욕서 K패션 브랜드 홍보…수출 계약도 지원 2024-02-26 09:06:30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국제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에 참가해 국내 패션 브랜드를 세계 무대에서 선보이고 수출 계약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코테리 뉴욕은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기업간거래 박람회다. 세계 각지의 패션 유통 전문 바이어가 참석하는 가장 유력한 패션 전시 중...
게티·구겐하임·페레즈…美부자는 죽어서 예술을 남긴다 2024-02-25 18:44:50
페기 구겐하임 재단은 뉴욕 맨해튼의 솔로몬구겐하임미술관, 스페인 빌바오와 독일 베를린의 구겐하임미술관,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술관 등을 운영하며 여전히 현대미술의 정점에 서 있다. 범죄도시의 얼굴 바꾼 ‘예술 후원자’최근 20년간 범죄도시 마이애미를 문화예술 명품 도시로 만든 주역들도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미국 산타모니카컬리지, 패션디자인 토플면제 국제전형 소개 및 졸업 후 진로 세미나 진행 2024-02-23 14:17:31
모드 패션쇼에 출품할 컬렉션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재학 중 학과 수업 내에 LA지역 내의 패션디자이너, 패션 제조업계의 Field Trip 인턴쉽을 할 수 있으며 졸업 후 국제학생 노동허가증인 OPT를 통하여 디자인, 스타일링, 머천다이징, 구매, 마케팅 및 판촉에 이르기까지...
"편견투성이 AI? 인간 의식 투사된 것…예술로 미래 바꾸는 일, 늦지 않았다" 2024-02-15 18:18:28
변화해왔다”고 했다. 완성된 작품을 컬렉션하는 수동적인 미술관이 아니라, 예술가가 새로운 매체를 탐구하고 익숙해져 가는 과정을 지원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능동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얘기였다. ○AI는 편견으로 가득한 두 살배기 아이 이런 의미에서 LG구겐하임이 딘킨스를 첫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원하는...
Love Art, LA 미술관이 별처럼 수놓은 도시 2024-02-01 18:57:54
2015년 반세기 수집한 2000여 점의 컬렉션을 내놨다. LA 시민 누구나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료도 받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을 세웠다. 세계적 건축회사 딜러 스코피디오&렌프로는 ‘장막과 납골당’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건물 외벽엔 유리섬유 강화 콘크리트로 미래적인 분위기를, 건물 내부 진입로는...
뉴진스도 참여하는 서울패션위크, 내달 1일부터 개막 2024-01-29 14:52:36
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서 2월에는 F/W 컬렉션을, 9월에는 다음 해 S/S 컬렉션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쇼에 참여하는 21개 브랜드를 포함한 68개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등 브랜드사가 ‘트레이드쇼’에 참석해 글로벌 백화점...
LG전자, 美서 세계적 AI 아티스트 신작 올레드TV로 선보여 2024-01-29 10:00:01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Late Shift(레이트 시프트)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에서 97형 올레드 에보와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7대를 활용해 딘킨스의 신작 3점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딘킨스는 AI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말하면 AI가 TV 통해 답변…뉴욕 미술관에 등장한 LG 제품 2024-01-29 10:00:01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Late Shift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에서 97형 올레드 에보(evo)를 비롯해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e),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총 7대를 활용해 세계적인 AI 아티스트 ‘스테파니 딘킨스(Stephanie Dinkins)’의 신작 3점을 공개했다. 딘킨스는 AI,...
"현대미술 작품은 남들이 좋다는 것보다 자기가 좋은 걸 사라" [책마을] 2024-01-23 14:40:23
감상과 향유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저자는 "현대 미술 컬렉션을 시작한다면 본인의 마음이 끌리는 작품으로 시작하라"며 "미술사에 대한 기초 지식으로 국내외 트렌드를 읽고, 관심이 가는 작가의 전시 계획을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예술을 일상처럼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