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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약혼녀 옷 속을…저커버그 '응큼한 시선' [영상] 2025-01-21 18:54:37
모습이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다수 매체는 저커버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의 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저커버그는 의회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아내 프리실라 챈과 함께 착석했다....
"파나마운하, 中이 운영…즉시 되찾을 것" 2025-01-21 18:19:06
뉴욕포스트는 “윌리엄 매킨리(전 미국 대통령)는 관세 정책과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영토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트럼프에게 영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2기 정부가 기존 ‘고립주의’ 접근법에 ‘팽창주의’를 가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가 취임사에서도...
"버튼 누르면 콜라 대령"…트럼프 '애착템'도 백악관 돌아왔다 2025-01-21 14:29:46
돌아왔다.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정권에서 모습을 감췄던 콜라 버튼이 부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콜라 버튼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명한 애착 아이템이다. 그는 2017년 첫 번째 임기를 시작한 직후 집무실에 콜라 버튼을 설치했다. 책상에 앉아 빨간색 동그라미를 누르기만 하면 언제든 그가 가장 좋아하는 다이어트 콜라가...
[트럼프 취임] "국가적 성공의 새 시대 다짐" vs "스트롱맨의 힘 과시"(종합) 2025-01-21 06:46:56
불평을 그대로 반복한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오직 자신만이 살릴 수 있는 무너져가는 나라의 암울한 모습을 그렸다"며 "그는 취임사에서 대부분의 대통령이 선호하는 고결한 주제나 통합적인 표현을 거의 생략하고, 종종 분열을 야기하는 일련의 정책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고...
일론 머스크·팀 쿡 등 美 빅테크 거물들, 트럼프 취임식 총집합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5:59:04
서로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했다.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사주이기도 한 베이조스는 민주당을 지지해 온 WP의 연이은 비판적 보도로 트럼프 당선인의 눈 밖에 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저커버그가 비영리 단체에 거액을 기부한 것을 두고 자신의 패배를 위한 음모라고 주장했고 저커버그는 2021...
[트럼프 취임] '스트롱맨' 힘 과시한 취임사…"분열 조장" 비판도 2025-01-21 05:30:12
불평을 그대로 반복한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오직 자신만이 살릴 수 있는 무너져가는 나라의 암울한 모습을 그렸다"며 "그는 취임사에서 대부분의 대통령이 선호하는 고결한 주제나 통합적인 표현을 거의 생략하고, 종종 분열을 야기하는 일련의 정책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고...
트럼프 "미국 정책에서 성별은 남성과 여성만 인정"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6:32
전화량이 폭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성소수자 지원 단체 ‘무지개청년프로젝트’는 11월 미국 대선 전후 6일간 총 3810건의 상담 전화를 받았다. 이는 이 단체의 월평균(3765건) 상담 전화 건수를 이미 상회하는 수치다. 당시 공화당은 트랜스젠더를 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
'강한 미국' 내세운 트럼프…첫날 대격변 예고 2025-01-20 17:37:31
겁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취임식과 동시에 약 100건에 달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해 이민과 에너지, 다양성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발적으로 정책을 쏟아내던 1기와 달리 취임 100일 이내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로의 야심을 숨기지 않는 등...
워싱턴 몰려드는 거부들…호화주택 '품귀' 2025-01-20 16:50:55
지난달에 1천50만 달러(152억 원)에 팔렸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샐리 퀸은 자신이 40여년째 살고 있는 방 18개짜리 저택을 팔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NYT에 밝히면서 "'절대로 안 판다'고 했다. 이건 내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 집은 퀸과 그의 남편 벤 브래들리(1921∼2014) 전 워싱턴포스트 편집인이 함께...
[트럼프 취임] 워싱턴DC 호화주택 동났다…몰려드는 거부들 2025-01-20 16:34:46
"뉴욕(맨해튼)이나 (뉴욕시 근교 롱아일랜드의) 사우스햄턴에 집을 사려고 하면, 정말 좋은 집을 사려고 하면, 1억 달러(1천450억 원)에서 1억5천만 달러(2천200억 원)가 들 수도 있다. 워싱턴에서는 2천500만 달러(360억 원)를 (집을 사는 데) 쓰려고 해도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마존 창립자이며 워싱턴포스트 사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