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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역전패 한 리디아 고, 우승 재도전 2020-08-16 08:50:57
뉴질랜드)가 1주일만에 우승 기회를 다시 잡았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이날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단독...
2~3년간 '무관' 설움…스코틀랜드 오픈서 '부활의 샷' 날릴까 2020-08-13 17:29:08
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25·태국), 스테이시 루이스(35·미국). 메이저대회 2승씩을 챙긴 ‘멀티 메이저 챔프’들이다. ‘무관’ 사슬을 끊고 부활을 노리고 있다는 것도 닮았다. 한때 여자골프계를 지배했던 ‘왕년의 챔프’들이 13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리크의 더르네상스클럽(파71·6427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3년만에 나온 2주 연속 정상…대니엘 강, 역전 우승 2020-08-10 07:44:51
대니엘 강(28·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은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백투백 우승. 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은 2017년 11월 중국의 펑산산(토토 재팬 클래식-블루 베이 LPGA) 이후 대니엘 강이 처음이다. 대니엘...
재개 앞둔 LPGA, 코로나 악재 2020-07-30 17:55:29
로페스는 2018년 11월 블루베이 LPGA, 올초 열린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는 전인지(26) 양희영(31) 곽민서(30) 전영인(20) 등이 출전한다. 호주 동포 이민지(24),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3)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희찬 기자...
재개 앞둔 LPGA투어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7-30 12:47:26
11월 블루베이 LPGA, 올 초 열린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는 전인지(26), 양희영(31), 곽민서(30), 전영인(20) 등이 출전한다. 호주동포 이민지(24),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3)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리디아 고, LPGA 시즌 재개 앞두고 파라다 코치와 결별 2020-07-29 15:10:14
= 뉴질랜드 교포 프로골퍼 리디아 고(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 시즌 재개를 앞두고 호르헤 파라다 스윙 코치와 결별했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29일 보도했다. 매체들은 파라다 코치가 뉴질랜드헤럴드 등을 소유한 뉴질랜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NZME)에 자신이 더는 리디아 고의 스윙 코치가 아니라며 결별 소식을...
상금 목마른 男골퍼들 '대회 찾아 삼만리' 2020-02-28 17:25:11
걱정하고 있다. ‘18세 소년 골퍼’ 김주형은 뉴질랜드오픈에서 이틀간 11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날 7언더파를 적어낸 후 둘쨋날에도 4타를 또 덜어내 2위를 1타 차로 밀어냈다. 김주형은 지난해 5월 프로로 전향한 뒤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17세 149일의 나이로 우승하면서 두각을...
리디아 고, 하나캐피탈 로고 달고 뛴다 2020-02-13 14:20:11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3·사진)가 하나캐피탈 로고를 달고 뛴다. 하나캐피탈은 1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리디아 고 선수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이날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상의 우측에 하나캐피탈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호주서 불꽃샷 뽐낸 조아연, LPGA도 삼킬까 2020-02-07 16:11:28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노리는 ‘K골프 군단’에 뜻밖의 지원군이 합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국내파’ 선수들이다. 선봉에는 지난해 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조아연(20)이 섰다. 조아연은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비치골프링크스의...
美 "박인비, 10년간 LPGA 지배한 1인자" 2019-12-29 14:51:14
2008년 US여자오픈 역대 최연소(19세11개월17일) 우승이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박인비는 106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최장기간 ‘1인자’ 자리를 지킨 선수로도 기록됐다. 가장 어린 나이에 LPGA 투어 챔피언이 된 이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2)였다. 리디아 고는 15세4개월이던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