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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발생 닷새째…사망 94명·연락두절 222명(종합) 2024-01-05 21:21:58
끊긴 상태이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7만6천여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닷새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주민도 현재 약 3만3천명에 달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노토반도에는 아직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저녁 7시 10분에 규모 4.1의...
日 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 2024-01-05 05:38:53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은 피했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은 피했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日강진에 사도광산도 낙석 피해…"세계유산 등재엔 영향 없어"(종합) 2024-01-04 20:02:03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사도(佐渡) 광산 일부 시설에서 규모 7.6 노토(能登)반도 강진 영향으로 돌이 떨어지거나 석축(石築) 구조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다만 사도시 당국은 이번 피해가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 1일...
日강진, 경제도 강타…공급망 위협·증시 출렁 2024-01-04 18:22:55
일본제철도 니가타현 조에쓰시에 있는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 공장의 조업을 중단했다. 일본제철은 설비를 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대로 조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와 도야마현 도야마시에 각각 버스 제조공장을 둔 히노자동차, 이스즈자동차, 미쓰비시후소버스제조는 일대 생산시설에서 큰 피해가...
日강진에 사도광산도 낙석 피해…"세계유산 등재엔 영향 없어" 2024-01-04 17:24:56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사도(佐渡) 광산 일부 시설에서 규모 7.6 노토(能登)반도 강진 영향으로 돌이 떨어지거나 석축(石築) 구조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다만 사도시 당국은 이번 피해가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 1일...
日강진에 경제 '흔들'...증시 주춤·엔화 약세 2024-01-04 16:52:30
일본제철도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하는 니가타현 생산거점에서 조업을 중단하고 설비 점검을 벌이고 있다. 히노자동차와 이스즈자동차가 합작으로 만든 버스 제조사 제이버스의 이시카와현 고마쓰 공장 등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인근 부품 납품 업체에 대한 공급망 차질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노토강진에 日경제 악영향 가시화…엔화 약세 흐름 2024-01-04 16:13:41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하는 니가타현 생산거점에서 조업을 중단하고 설비 점검을 벌이고 있다. 히노자동차와 이스즈자동차가 합작으로 만든 버스 제조사 제이버스의 이시카와현 고마쓰 공장 등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인근 부품 납품 업체에 대한 공급망 차질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van@yna.co.kr...
日노토강진 사망자 81명…'골든타임' 임박 속 와지마서 8명 늘어(종합) 2024-01-04 15:12:40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와지마시에 있는 노토 공항은 이날도 활주로가 폐쇄돼 항공편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다. psh59@yna.co.kr...
지구촌 연초부터 뒤숭숭…중동 확전기로·우크라전 격화·日지진 2024-01-04 10:55:02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는 등 한겨울 주민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지진 규모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규모 9.0)보다는 작지만 1995년 1월 한신대지진(7.3)보다 컸으며,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최고 높이 5m의 이상의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