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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5-25 08:00:03
교육도, 훈련도 받지 않는 니트족이다. 25일 서울연구원 '2015년 서울복지실태조사 심층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소득 상위 20%의 소득이하위 20%의 7배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가 2015년 8월부터 약 2개월간 1대 1 방문 면담 방식으로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전문보기:...
서울 소득 상위 20%, 하위 20% 보다 7배 더 벌어 2017-05-25 07:23:25
경제활동을 하는 구직 니트족은 사정이 더 좋지 않다.이들은 전체 청년의 6.3%를 차지하며, 절대빈곤율이 11.1%로 전체 청년층(7.6%)에 비해 높다.구직 니트족은 더 나은 일거리를 찾는 준비를 하지 못하고 당장 열악한 조건 일이라도 해야 하는 처지로 분석됐다.서울 가구 15%에는 부모에게 얹혀 지내는 25세 이상 미혼인...
서울 소득 상위 20%가 하위 20% 보다 7배 더 벌어 2017-05-25 06:15:01
니트족 빈곤율 전국 평균보다 나빠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서울 빈곤율이나 불평등이 전국 평균보다 심각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청년 8명 중 1명은 취업도, 교육도, 훈련도 받지 않는 니트족이다. 25일 서울연구원 '2015년 서울복지실태조사 심층분석 리포트'에...
경제 온기 돈다는데…20대·50대 체감 경제고통은 악화 2017-05-01 08:21:00
구체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취업 준비자, 니트족 등이 실업자에서 제외되고 자신이 실업자로 느끼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은 취업자로 분류되고 있어서다. 물가 상승률은 공식지표보다 4.8%포인트 높았다. 경제는 전년보다 2.7% 성장했지만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제는 오히려 2.8% 위축됐다고 느낄 정도로 경기...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 성황리에 진행.. 청년의 내일 밝힌다 2017-03-09 15:41:38
`니트족`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니트족이 무려 138만 명에 달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운을 떼며 "이번 희망플랜 2017 청년포럼은 아동, 청소년, 청년의 니트 예방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진로 및 취업 문제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실업률 3.7%·물가상승 1% 맞아?…체감경제고통,공식지표의 12배 2017-02-02 06:07:00
취업 자체를 포기한 '니트족' 등이 공식 실업자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설문조사에 나온 체감 실업률은 통계청 지표 중 체감 실업률로 간주되는 고용보조지표 3(10.7%)보다도 0.7%포인트 더 높았다. 경제성장률도 체감과 공식지표가 괴리돼 있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한국 `삶의 질` 세계 47위로 추락··중국보다도 낮아 2016-11-18 10:40:27
셈이다.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비율(이하 2014년)은 18.0%로 15위, 자영업 비율은 26.8%로 6위였다. 여성 1인당 출산율(2015년)은 1.26명으로 166위에 그쳤다. 국가이미지(이하 2016년·16위·전년 대비 1단계 하락), 국제경쟁력(29위·4단계 하락), 투명성지수(43위·3단계 하락)도 나란히...
"근로장려금, 독신가구·18세 이상 자녀로 확대해야" 2016-09-15 06:31:05
심각하고 구직단념자인청년 니트족 및 독신가구도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근로장려세제 적용대상에서 배제하고 있다"면서 "또 자녀가 18세 미만일 것을 요구하고 있어 18세 이상 전일제(full-time) 학생을 둔 부모들 역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청년 고용유인과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일본 청장년 근로자 48년 만에 최저 2016-08-29 19:12:06
연금을 얻어쓰고 있다.그에겐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젊은이)이란 말에다 최근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란 수식어까지 붙었다. 한창 일할 나이(25~44세)인 일본 남성의 실업 문제가 일본 경제의 새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경제 거품 터진 이후 급감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노동시장에서 지난...
취업해도 불안한 청춘…단순노무직·단기계약직 '쑥' 2016-07-01 06:16:05
졸업 청년, 니트족, 비진학 고졸 청년 등 청년 특성에 따라 취업역량에 차이가 있는 만큼 청년층을 유형화해 각각에 대응하는 취업 정책을펴야 한다"며 "괜찮은 일자리 정보를 정기적으로 청년층에 전달하는 통로를 마련해구인·청년구직자 간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porque@yna.co.kr(끝)<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