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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로 택시 추락…지나던 1t 트럭과 부딪혀 3명 부상 2022-07-05 13:06:07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30대 승객이 다리가 골절됐으며 70대 택시 운전기사와 트럭 운전기사도 목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늦은 밤이라 차량 통행이 잦지 않아 2차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구룡사 방면 두 개 차로가 한때 모두 통제되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우즈, 산산조각났던 다리 처음 공개…"서 있는 것 자체가 기적" 2022-06-21 17:25:41
작년 2월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하면서 오른 다리에 ‘분쇄 개방 골절’ 진단을 받았다. 분쇄 골절은 뼈가 여러 곳에서 산산조각이 났다는 의미다. 개방 골절은 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 피부를 찢고 나온 것을 뜻한다. 우즈는 철심을 박아 아래 두 개의 긴 뼈인 정강이뼈와 종아리뼈를 고정했다. 발과 발목뼈는 나사와 핀으...
33년전 동서독 경계에서 선보인 리얼 DMZ 프로젝트 2022-05-21 06:07:00
도보다리 회담 당시 녹음된 새소리에 인공지능 기술로 복제된 작가의 목소리를 삽입한 작품이다. 양 작가는 "DMZ는 내게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상상속, 개념적 공간"이라며 "사실적, 현실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에너지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뷔리 작가는 38선 남측 근처...
경주 현대중공업 공장서 질소탱크 폭발…3명 다쳐 2022-05-09 11:17:40
질소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이 공장 옆에 있는 다른 회사 공장 건물이 일부 무너져 3명이 다쳤다. 저장 탱크가 폭발하면서 옆공장 현담산업(주) 식당이 붕괴되고, 조리사1명 식자제납품 기사 1명이 다리골절, 안면부 파편이 튀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으며 정확한...
[우크라 침공] 美, 러 총참모장 부상설에 "확인 안돼…돈바스 방문은 맞아" 2022-05-03 03:39:38
언론은 그는 돈바스 지역에서 오른쪽 다리 위쪽 3분의 1에 골절 없이 파편이 박혔으나 제거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익명의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미 국방부 당국자는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지난 며칠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방문했고, 현재는 본국으로 돌아간 상태로 보인다고 확인했다....
[우크라 침공] "러시아 장성급 지휘관 9명째 전사 추정" 2022-05-02 16:08:51
대해 "오른쪽 다리 위쪽 3분의 1에 골절 없이 파편 상처를 입었다. 파편은 제거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래 전사 한 러시아 고위 장교는 수십 명에 달한다.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의 하향식 지휘 체계가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러시아 장성들은 병사들의 사기를...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후 추락사고 사상자 5배 급증 2022-04-30 12:33:56
떨어져 두개골이나 척추가 골절되거나 팔다리가 산산조각이 나는 등 끔찍하게 다친 환자가 적잖게 실려 왔다고 WP는 전했다. 왼쪽 다리 골절로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쿠바 출신 33세 치과의사 헥토르 알메이다는 밀수업자들이 자신의 일행을 사다리를 타고 국경 장벽을 넘도록 도왔다고 설명하고 "우리가 장벽을 넘어야 할...
[우크라 침공] 피신하다 러시아군 총격에 죽거나 다친 아이들 2022-04-19 23:23:20
가족은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어머니는 다리에서 피를 심하게 흘려서 가방끈으로 급히 지혈을 해야 했다. 세 식구는 각기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서 초기에는 서로 생사를 알 수 없는 시기를 보냈다. 의료진은 아프딘코의 머리에 있는 파편은 제거했지만 등의 것은 지금 제거하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다고 판단해서 남겨...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박은 오토바이 알고보니…억울" [아차車] 2022-04-10 07:07:00
"헬멧을 착용한 운전자는 손가락 골절, 헬멧을 쓰지 않는 동승자는 다리 발목 부분을 접질려 수술을 받았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사고가 난 도로는) 양쪽으로 봉고차 2대가 통행이 가능한 폭이었고, 찰나의 순간이어서 클락션을 따로 울리지 못했다"라며 "그 어떤 사람이 와도 피할 수 없는 사고인 것 같은데 전부 제가...
"이게 응급실 올 일이냐"…고관절 '괴사'인데 진료 묵살한 軍 2022-03-23 11:09:48
당시 군의관은 다리를 몇 번 움직여보더니 "이게 응급진료로 올 일이냐?"고 되레 윽박질렀다는 게 홍 씨의 주장이다. 홍 씨 주장에 따르면 군의관은 "네가 밖에 있었으면 이런 거 가지고 민간 병원 응급실에 가느냐"고 폭언했다. 홍 씨는 "의사가 그렇게 얘기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는데, 속상하고 놀랐다"고 했다. 후반기...